사드, 미사일 탐지·요격까지 200초…서울·평택 못 막는다 사드 1개 포대는 발사대 6기와 요격미사일 48발, 레이더와 사격 통제소로 구성됩니다. 적이 쏜 미사일이 고도 40∼150km까지 내려오는 걸 레이더로 탐지해 요격미사일로 파괴하는 방식입니다. SBS 2017.09.08 09:58
'군 댓글 공작' 靑도 알았다?…"김관진이 최종 결재" 2012년 국군사이버사령부 정치 댓글 공작의 실체를 청와대와 국방부 장관도 알았을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김관진 국방장관이 결재해 청와대에 보고한 작전 지침에는 선거를 앞둔 시점에 '야당 인사의 발언에 대응하라'는 등의 정치적 내용이 담겼습니다. SBS 2017.09.08 09:58
주호영 "러시아, 北 제재 동참 거부…한미동맹으로 돌파해야"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8일 문재인 대통령과 러시아 방문 결과에 대해 "북핵과 관련해 의견 차이가 있었고 성과를 못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 2017.09.08 09:47
정우택 "민주당 사드 반대 당론 유지는 코미디"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8일 "집권여당이 아직도 사드배치 반대 당론을 유지하는 것은 코미디"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당장 민주당의 사드 반대 특위를 해체해주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7.09.08 09:45
北 "美, 南 강점 용납할 수 없어" 북한은 미군의 한반도 주둔이 72년이 됐다면서 주한미군의 철수를 촉구했습니다. 북한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대변인 담화에서 "남한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강점과 식민지 지배가 계속되고 대북적대시 정책이 종식되지 않는 한 우리 민족은 언제 가도 불행과 재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더이상 미국의 남한 강점으로 인한 불행과 고통을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9.08 09:40
홍준표 "靑 제안은 '들러리 회담'…참석하지 않겠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8일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과 각 정당 대표들의 청와대 회동을 제안한 데 대해 "그런 들러리 회담에는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7.09.08 09:29
"공기업특채 박근혜 캠프 인사, 1년에 하루 출근 8천만 원 받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선캠프 대외협력위원장을 지낸 인사가 공기업에 특별 채용된 뒤 1년에 단 하루를 출근하고 8천만 원이 넘는 급여·퇴직금을 받아갔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7.09.08 09:07
안철수, 사흘째 광주서 호남 민심잡기…현장 최고위 개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사흘째 광주 전남지역 이어가며 호남 민심잡기에 주력합니다. 안 대표는 오늘 오전 광주시당에서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합니다. SBS 2017.09.08 08:30
'사드 배치' 엇갈린 정치권…"불가피" vs "트럼프의 푸들" 정치권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정부 여당은 어쩔 수 없었다고 했고 보수 야당들도 대체로 환영이었지만, 사드 배치를 반대해 온 정의당은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SBS 2017.09.08 08:23
[김성준의시사전망대] 이혜훈, 금품 문제에 버티다가 김치에 물러난 이유는?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9.0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