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극동협력, 북핵 문제 근원적 해법" 러시아 협조 당부 러시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신 북방정책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와 한국이 추진 중인 경제협력의 성공을 위해서는 북핵 해결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며 러시아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SBS 2017.09.07 17:33
주한미군 "사드, 北 중·단거리미사일에 효과…최고의 요격률" 주한미군은 경북 성주 기지에 사드 잔여 발사대 4기를 임시배치한 오늘 사드가 북한의 중·단거리 탄도미사일 요격에 효율적인 최선의 미사일방어체계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9.07 17:31
사드 1개 포대 한반도 배치 완료…남은 과제는? ■ 방송 : SBS <오뉴스> 월∼금 ■ 진행 : 한수진 앵커 ■ 대담 : 최영일 시사평론가, SBS 윤춘호 논설위원 SBS 2017.09.07 17:27
[HOT 브리핑] '금품 의혹'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직 사퇴…다음 책임자는?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금품수수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대표직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았던 듯 합니다. 그럼 바른정당의 다음 책임자는 누가 될까요? 유승민, 김무성 두 의원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두 사람의 대답이 똑같습니다. SBS 2017.09.07 17:18
"사드 즉각 철수 촉구" 中 강력 반발…추가 보복 우려 중국은 예상대로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관영매체들은 속보로 이 소식을 전하며 사드 배치가 북핵처럼 지역 안정을 해치는 악성 종양이 될 거라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7.09.07 17:16
환영·곤혹부터 비난까지…사드 배치, 엇갈린 정치권 반응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일단 보수 야당들은 사드 배치에 환영의 뜻을 보였고 민주당은 불가피한 조치라고 하면서도 곤혹스러운 표정입니다. 반면 정의당은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SBS 2017.09.07 17:14
송영무 "SM-3 대공미사일 등 다층방어체계 구상"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SM-3 대공미사일 도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국방·행안·환경부 장관 합동브리핑에서 '사드 잔여 발사대 임시배치 외에 다른 미사일 방어능력 보완책이 있느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얘기하기는 조금 제한 사항이 있다"면서도 "예를 들면 KAMD에는 이지스 체계가 들어오면 SM-3라든지 등등 이런 다층방어체계로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07 16:50
安, 이틀째 광주 체류…"文 정부에 호남 지역 예산 희생당해" 주장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7일 텃밭인 광주에서 이틀째 일정을 소화하며 호남 민심 회복에 힘을 쏟았다. 안 대표는 여소야대·다당제 국회 상황을 풀어갈 열쇠를 쥔 제3당으로서의 역할론을 강조하며 국민의당의 존재감을 부각하는 데에 주력했다. 연합 2017.09.07 16:50
주한미군 "사드, 北 중·단거리미사일에 효과…최고의 요격률" 주한미군은 경북 성주 기지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잔여 발사대 4기를 임시배치한 오늘 사드가 북한의 중·단거리 탄도미사일 요격에 효율적인 최선의 미사일방어체계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9.07 16:37
송영무 "사드 임시배치, 제한적인 미사일 방어 능력보완"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 잔여 발사대 4기 등을 임시배치한 것과 관련, "현재 제한적인 한미 연합 미사일방어 능력을 보완하기 위한 불가피한 대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07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