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파우더가 암 유발' 美존슨앤존슨에 4천억 원 배상 판결 미국 법원이 건강의약품 기업 존슨앤존슨에 이 회사 베이비파우더 제품을 쓰다가 난소암에 걸린 한 여성에게 4억1천7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천745억 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SBS 2017.08.22 10:47
日언론 "文대통령-日의원단 회동서 위안부 입장 평행선" 일본 언론들이 한일의원연맹 누카가 후쿠시로 회장의 문재인 대통령 예방소식을 자세히 전하면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선 견해차를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8.22 10:46
"北, 시리아 화학무기 개발 기관과 거래 적발" 북한이 최근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 기관과 거래해온 사실이 유엔 보고서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북한의 유엔 제재 위반을 조사하던 독립… SBS 2017.08.22 10:46
VOA "개성공단서 승용차·트럭 100여 대 사라져" 개성공단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남측 입주기업의 승용차와 트럭 등 차량 1백여 대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VOA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2 10:44
유해가스 싣고 가던 랭크로리 전복…1천여 명 대피 이곳은, 중국 북부 내몽골 '닝샤후이족 자치구'입니다. 멀리서 봐도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조금 가까이 보니 차들이 도로에 한데 엉켜 쓰러져 있는 모습이 보이죠. SBS 2017.08.22 10:42
中 국산 항모 편제번호 002로 수정…"독자기술 강조" 중국이 지난 4월 진수된 첫 자국산 항공모함에 독자 설계를 강조한 편제번호를 확정하고 막바지 건조단계에 들어갔다. 22일 중신망에 따르면 이 항모를 건조 중인 다롄선박중공업그룹은 공작회의를 열어 새 항모에 기존에 알려진 001A함이 아닌 002함이라는 편제번호를 부여하기로 했다. 연합 2017.08.22 10:41
몽블랑 '열정 등반' 금지령…프랑스 당국, 복장 장비 불량에 벌금 등산복이나 장비 없이 오직 '할 수 있다'는 열정만 갖고 서유럽 최고봉인 프랑스 몽블랑 정상 등반에 나서는 등산객들에게 벌금이 부과됩니다. SBS 2017.08.22 10:41
트럼프 "아프간서 이기기 위해 싸울 것"…추가파병·공격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탈레반이 기승을 부리는 아프가니스탄에 추가파병과 함께 공격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는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 포트마이어 기지에서 생중계된 TV 연설에서 아프가니스탄과 광범위한 주벽지역에 직면한 안보위협이 어마어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관련해 미군은 이기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8.22 10:30
北 핑계로 방위비 확대 열올리는 日…예산 6년째 확대편성 추진 일본 정부가 한반도 정세를 핑계로 방위예산 확대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자 아사히신문이 보도한 일본의 내년도 예산안 개요에 따르면 방위성은 부처 차원의 내년 방위비 예산을 5조2천551억엔 규모로 정했습니다. SBS 2017.08.22 10:25
日서 여성 흉기 위협 상처입힌 혐의로 한국인 남성 체포돼 일본의 한 편의점 앞에서 30대 여성에 흉기를 들이대고 위협하다 상처를 입힌 혐의로 한국인 남성 40살 김 모 씨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김 씨는 오늘 새벽 1시 5분쯤 도쿄 세타가야의 한 편의점 입구에서 30대 여성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8.22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