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제 보복의지로 347만 입대·재입대 탄원" 북한은 지난 7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결의를 비난하며 '정의의 행동'을 선포한 정부성명 발표 이후 사흘 만에 347만5천 명이 인민군 입대와 재입대를 탄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8.12 10:40
與 "한미동맹 굳건…野, 안보불안 조성 말아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북한과 미국 사이 강경발언으로 커지고 있는 한반도 위기상황과 관련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하고, 야당에는 안보불안을 조성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17.08.12 10:21
북핵 위기 고조에 정의용 안보실장 "여름휴가 계획없다" 북한과 미국이 말폭탄을 주고받으며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해지면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여름휴가 계획을 접었습니다. 청와대 관계… SBS 2017.08.12 10:20
국회, 청문 보고서 채택…김영주 "장시간 근로 개선해야" 국회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에 정규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2 07:35
박기영, 거센 퇴진 압박에…임명 나흘 만에 자진 사퇴 과학기술계와 정치권으로부터 퇴진 압박을 받아 온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결국 어제 자진 사퇴했습니다. 임명된 지 나흘 만이었습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SBS 2017.08.12 07:33
정부, 오늘 사드 기지 전자파·소음 측정 재시도 정부가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의 전자파와 소음 측정을 오늘 다시 시도합니다. 국방부는 그제 헬기를 타고 사드 기지에 들어가 사드 레이더 전자파와 소음 측정을 할 계획이었지만 기상이 나빠 계획을 연기했습니다. SBS 2017.08.12 07:26
北 "전민 총결사전"…당 간부 비상대기태세 발령 북한은 연일 내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노동신문은 '전민 총결사전'을 주장했고, 당 간부들에게는 비상 대기태세가 발령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8.12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