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소 설립했다"…미공개 美 문서 2건 발굴 "전투 지역에 있는 최전선 군인들에게 강간과 약탈은 매우 흔한 일이었다. 은 점령 후 즉각 허가된 공용 위안소를 설립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광복절을 앞두고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위안소 설립과 관리에 관여했음을 말해주는 사료 2건을 발굴해 오늘 공개했습니다. SBS 2017.08.11 15:10
7개월 된 아기를 냉장고에 넣었다…SNS에 올리려고! 지난 7일 미국 매사추세츠 댄버스에서 10대 소녀들이 7개월 된 아기를 냉장고에 넣는 동영상을 촬영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소녀 두 명 중 한 명은 아기의 사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8.11 15:10
美 정계 거물 매케인, '독자적' 아프간 전략 발표 미국 정계 거물로 군사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미온적인' 정책에 반발, 미군 병력 증파를 핵심으로 하는 독자적인 대 아프가니스탄 전략을 내놓았다. 연합 2017.08.11 15:08
타이완 공군기 '굴욕'…찰떡세트 실었다 "가장 빠른 택배" 비아냥 타이완 공군 전투기에 찰떡 선물세트가 실린 모습이 포착되면서 비아냥이 쏟아지고 있다고 타이완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타이완 동부 화롄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F-16B 전투기 조종사가 화롄특산품인 찰떡 선물세트 두 상자를 조종간 뒤편 창가에 두고 비행하는 장면이 항공매니아의 카메라에 포착돼 인터넷에 유포됐습니다. SBS 2017.08.11 14:52
오바마 前참모 "삼성 '소니2.0' 되나…전 세계가 주목" 글로벌 IT업계에서 '혁신의 리더'로 자리잡은 삼성이 최근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이른바 '제2의 소니'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고 전 미국 고위 정부관계자가 지적했습니다. SBS 2017.08.11 14:19
미·북 긴장 고조에 미국 군수업계 함박웃음 '화염과 분노', "정권의 종말과 국민 파멸", "괌 포위 사격" 등 미국과 북한이 험악한 말 폭탄을 주고받으며 한반도 주변의 긴장이 전례 없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군수업체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11 14:16
美 한인 시의원 등 21명, 트럼프에 '파국 치닫지 말라' 서한 재미 한인 정치인·공직자 21명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과의 극한 대치 상황을 더는 악화시키지 말라고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헬렌 김 필라델피아 시 광역의원과 마크 김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 등이 연명 서명한 서한은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발송됐습니다. SBS 2017.08.11 13:40
유튜브 대신 감시카메라 감상?…"中에선 누구나 '빅브러더'" 중국에서는 유튜브는 볼 수 없어도 타인의 사생활은 원 없이 들여다볼 수 있는 모양이다. 10일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 네티즌 7억5천100만명이 당국의 통제로 유튜브 시청은 제한되지만, 감시카메라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평범한 주변 사람들의 일상은 온종일 제약 없이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연합 2017.08.11 13:39
인터넷 우회접속 차단한 中, SNS에도 재갈…위챗·웨이보 조사 중국 당국이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사회 전 분야에 대한 검열을 강화하는 가운데, 중국인 소통 통로인 SNS에도 재갈 물리기에 나섰습니다. SBS 2017.08.11 13:30
中, 주자이거우 지진 2차 피해 방지 주력…방사능 유출여부도 점검 중국 당국이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쓰촨성 주자이거우 일대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방사능 유출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SBS 2017.08.1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