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10cm 송판에 재도전한 북한 태권도 시범단…결과는?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북한 시범단이 어제 국기원에서도 또 한 번 화려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SBS 2017.06.29 16:43
[이은혜의 풋볼프리즘] '박지성이 돌아온다' 레전드 매치의 매력 이 정도면 레전드계에서도 '박지성'이다. 단연 아시아 해외축구 시장 콘텐츠의 핵심이었던 박지성의 가치는 은퇴 이후에도 간간히, 아니 꾸준히 빛을 발하고 있다. Sports 2017.06.29 16:36
다저스 감독 "류현진 좋은 피칭…공 맞은 건 정밀체크해야" 로버츠 감독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경기가 끝난 뒤 류현진의 투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SBS 2017.06.29 16:12
바흐 IOC 위원장 "文 대통령 제안 인상적…올림픽 정신에 부합"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제안을 환영하고 곧 문 대통령을 예방해 이 문제를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29 15:35
복싱 국가대표팀, 해병대 지옥훈련으로 정신력 강화 복싱 국가대표팀이 해병대 캠프를 통해 정신력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대한복싱협회는 "대표팀 선수와 지도자 31명이 지난 26일부터 실미도에서 해병대 지옥훈련 캠프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9 15:33
타구맞은 류현진 "X레이 찍어…뼈에는 이상없는 것 같아"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강한 타구에 맞았으나 뼈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4회 안드렐톤 시몬스의 강한 타구에 왼발을 맞았습니다. SBS 2017.06.29 15:32
'삼계탕 오찬'으로 화합한 남북 태권도…시종일관 '화기애애' 10년 만에 방한한 북한 주도의 국제태권도연맹 시범단이 2박 3일의 짧은 서울 나들이를 세계태권도연맹 방문과 '삼계탕 오찬'으로 마쳤습니다. SBS 2017.06.29 15:31
'통한의 피홈런' 류현진, 5⅔이닝 2실점…패전은 면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호투했지만 시즌 4승 사냥에는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 ⅔이닝 동안 7안타를 내주고 2실점으로 막았습니다. SBS 2017.06.29 15:04
샌프란시스코 감독 "황재균, 피츠버그 원정 비행기 탄다" 황재균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결승 홈런을 치며 기회를 더 늘렸다.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황재균 때문에 고민이 생겼다"며 "황재균은 피츠버그 원정길에 우리와 함께 간다. 연합 2017.06.29 14:03
'아쉬운 6회' 류현진, 5⅔이닝 2실점 호투하고도 패전 위기 류현진이 호투하고도 실투 1개 때문에 패전 위기에 몰렸다. 류현진은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7안타를 내주고 2실점으로 막았다. 연합 2017.06.29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