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만 막을 수 있다면…호주 거리 풍경 바꾸는 콘크리트 블록들 호주 안팎의 테러 위험이 점차 커지는 데 따른 조치라지만 시민들은 평화롭던 모습의 거리가 '공포의 상징'이 돼가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다. 연합 2017.06.27 09:05
미란다 커, 말레이시아 비자금스캔들 연루된 91억 보석류 반납 호주 출신의 톱모델 미란다 커가 지난주 미국 법무부에 8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91억8천만 원 상당의 보석류를 반납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7.06.27 08:59
美 하원 외교위원장 "日, 인권유린 역사 젊은이에 가르쳐야"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은 일본의 역사 왜곡과 관련해 "일본이 점령, 그리고 위안부와 같은 인권유린의 역사를 젊은이들이 배우는 역사에 집어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27 08:56
브라질 검찰, '부패혐의' 테메르 대통령 기소 브라질 검찰이 26일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을 부패혐의로 기소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브라질 호드리구 자노 연방검찰총장은 이날 법원에 보낸 성명서에서 테메르 대통령과 그의 보좌관 출신 연방하원의원에 대한 처벌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합 2017.06.27 08:49
과테말라서 한국 기업 직원 숙소에 무장강도…1명 사망·1명 중상 과테말라에 파견된 한국 기업 남자 직원 2명이 숙소에서 무장강도를 당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6일 과테말라 교민사회와 주과테말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 40분께 비야누에바 시에 있는 한국 기업 현지공장의 직원 숙소에 무장강도들이 난입했다. 연합 2017.06.27 08:33
방탄소년단, 타임 선정 '인터넷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 한국 7인조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인'(The 25 Most Influential people on the Internet)에 선정됐습니다. SBS 2017.06.27 08:24
350명 태운 비행기가 세탁기처럼 '덜덜덜'…공포의 90분 350명을 태우고 호주에서 말레이시아로 가던 저가항공사 비행기가 90분 동안 요란하게 흔들려서 되돌아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SBS 2017.06.27 08:22
美 하원서 '개·고양이 고기 유통금지' 결의안 발의 세계적으로 개와 고양이 고기의 유통을 금지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최근 미국 하원에서 발의됐습니다. 26일 미 의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결의안은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하면서도 특히 중국과 한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를 구체적으로 지목했습니다. SBS 2017.06.27 07:49
환경미화원 파업 열흘째…쓰레기 흘러넘치는 그리스 역사와 관광의 도시 그리스가 요즘 방치된 쓰레기 더미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거리에 나서면 악취가 코를 찌른다는데, 대체 무슨 일인지, 그리스로 가보시죠. SBS 2017.06.27 07:49
벽 뚫고 날아든 SUV…아이들 놀고 있던 수영장에 '풍덩' 캘리포니아의 한 수영장에 웬 SUV 한 대가 빠져있습니다. 근처 벽을 보니 차량 크기만 한 구멍이 뚫려 있죠. SUV가 한 모텔의 벽을 뚫고 수영장에 날아든 겁니다. SBS 2017.06.27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