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윤리위, '사법행정권 남용' 임종헌·이규진 책임 인정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법원 고위간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에 대한 심의를 두 달 만에 끝내고 관련자 징계와 제도 개선 등을 양승태 대법원장에 권고했습니다. SBS 2017.06.27 16:16
박준영 의원 총선 선거사무장, 항소심서 벌금형으로 감형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의 지난해 4·13 총선 당시 선거사무장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아 감형됐습니다. 선거법상 의원직 당선이 무효가 되는 형량을 넘지 않아 이 형이 확정되면 박 의원의 의원직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SBS 2017.06.27 16:08
사라진 대문, 부서진 안방…아파트 건설사가 주택 무단 훼손 부산에서 아파트 신축공사를 하는 한 건설사가 개인 소유의 주택을 무단으로 파손해 논란을 빚고 있다. 27일 부산 부산진구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부산진구 부암동에 있는 양모 씨 주택 대문과 안방 일부가 D 건설사에 의해 무단으로 뜯겨 나갔다. 연합 2017.06.27 16:02
도심 제한속도 시속 30∼50km로 하향 추진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심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60km에서 시속 30∼50km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부터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전국 10개 도시를 돌며 도심 제한속도 하향 조치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듣는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7 15:59
어린이집서 장난감 삼킨 두 살배기…사고 8일 만에 숨져 어린이집에서 플라스틱 장난감을 삼켜 중태에 빠졌던 두 살배기가 사고 8일 만에 숨졌습니다. 27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장난감을 삼켜 중태에 빠졌던 A양이 사고 8일 만인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숨졌습니다. SBS 2017.06.27 15:55
김성우 전 수석 "朴, '비선실세' 있냐 물으니 '비참하다' 했다" 검찰이 과거 수사 당시 김성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진술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재판에서 김성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진술조서를 공개했습니다. SBS 2017.06.27 15:52
전교조 "수업 중 학생 음란행위 중학교 특별감사하라" 전교조 대전지부는 대전 모 중학교 남학생들의 성적 부적절 행위와 관련해 오늘 성명을 내고 "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7.06.27 15:48
성주군수 차 턴 50대…"참외 수확철에 현금 많을 줄 알고" 경북 성주경찰서는 27일 성주군수와 군의회 의장 관용차 등을 부수고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7일 0시부터 오전 7시 30분까지 성주군청 주차장에 대놓은 성주군수와 군의회 의장 관용차, 군청 인근 빌라에 서 있던 차 4대 조수석 유리를 깨고 문을 열어 블랙박스 3개, 선글라스, 동전 등을 훔쳐 달아났다. 연합 2017.06.27 15:46
"북한 모성사망률, 남한의 7.5배…신생아 10만 명당 82명" 북한의 모성사망률이 남한의 7.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성사망률이란 임신 중이나 출산 직후 임신과 관련된 병으로 사망하는 여성의 비율을 뜻한다. 연합 2017.06.27 15:28
김성우 전 수석 "朴, '비선실세' 있냐 물으니 '비참하다' 했다" 검찰이 과거 수사 당시 김성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진술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재판에서 김성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진술조서를 공개했습니다. SBS 2017.06.27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