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만취해 이웃주민 차 긁고 주먹 휘둘러 부산 남부경찰서는 23일 주차된 차량을 훼손하고 차 주인인 이웃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모 의과대학 교수 A 씨를 입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15분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앞에 주차된 주민 B 씨의 차량을 자신의 차량 열쇠로 긁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23 08:00
필로폰 투약 신고하려는 여친 감금·폭행한 조폭 필로폰을 투약하고 이를 신고하려는 여자친구를 감금한 채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모 폭력조직 행동대원 27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6.23 07:48
터널서 차량 전복 사고…정화조 작업 근로자 사망 어제저녁 경기도 부천의 한 터널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전북 군산에서는 맨홀 아래 정화조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유독가스를 흡입해 숨졌습니다. SBS 2017.06.23 07:47
이재정 "외고 입학한 딸, '학교 아닌 것 같다'며 자퇴했다" 외고·자사고 존폐 논란에 불을 지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과거 외고에 입학한 내 딸이 '학교가 아닌 것 같다'며 1학년 때 일반학교로 옮기겠다고 하고 2학년 때 자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3 07:47
최순실, 딸 입국 직전 검찰에 '진실협조' 의사 타진했다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 씨의 한국 압송 직전 스스로 검찰에 나가 '진실 규명 협조' 의사를 타진했으나 딸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이를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6.23 07:46
퇴직·실직 후 닥칠 '건보료 폭탄' 최장 3년 피한다 정년이전에 실직, 퇴직하더라도 3년간은 그대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해 '건강보험료 폭탄'을 맞는 일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6.23 07:44
대법, '오픈마켓 가격 제한' 필립스에 15억 과징금 "정당" 대리점들이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자사 제품을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하지 못하게 강제한 필립스코리아에 공정거래위원회가 1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7.06.23 07:43
'이석기 수사' 영장집행 방해 옛 통진당 당원들 유죄 확정 이석기 전 의원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구인·압수수색을 방해한 옛 통합진보당 관계자들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이 전 의원에 대한 국정원의 구인 및 압수수색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의 비서 유 모 씨 등 5명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7.06.23 07:43
아내가 보는 앞에서 내연남 살해하려 한 50대 검거 아내가 보는 앞에서 내연남을 살해하려 한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2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6.23 07:43
최순실 국정농단 오늘 첫 판결…'이대 학사비리' 사건 선고 국정농단 사태의 장본인인 최순실 씨의 첫 재판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여러 혐의 중에 이대 입시 비리 재판 선고가 오늘 가장 먼저 내려지기 때문입니다. SBS 2017.06.23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