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눈썰미 있는 아내…소방관 부부, 심정지 환자 목숨 살려 소방관과 교육공무원 부부가 쉬는 날 차를 타고 가던 중 심정지 환자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부산 기장소방서 소속 이영철 주임과 교육공무원 정준희 부부는 지난 16일 오후 1시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자전거 옆에 한 남성이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