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이명주, 하대성과 공존 가능…공격적으로 활용" "이명주와 하대성의 공존이 충분히 가능하다. 이명주를 보다 공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사령탑인 황선홍 감독은 20일 새롭게 합류하는 미드필더 이명주의 역할로 하대성과 '공격형 미드필더 조합'에 무게를 실었다. 연합 2017.06.20 11:36
박병호, 트리플A서 11번째 멀티 히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재입성에 도전하는 박병호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11번째로 멀티 히트를 쳤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20일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버펄로 바이슨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치고 타점 1개와 득점 2개를 올렸다. 연합 2017.06.20 11:28
다시 뛰는 유소연, 메이저 전초전 출격 미국여자프로골프이 심신의 피로를 씻고 새로 출발대에 선다. 올해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을 제패하며 세계랭킹 1위까지 넘보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유소연은 지난 3일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컷 탈락했다. 연합 2017.06.20 11:16
다시 고개드는 '타고투저'…6월 타율·평균자책점 급등 지난 18일 잠실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전에서 나온 점수는 총 24점. 두산 좌완 선발 유희관은 4⅔이닝 동안 8실점하고 올 시즌 처음으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교체됐다. 연합 2017.06.20 11:12
황의조, 감바 오사카 이적 확정 "성공해서 성남으로 복귀하겠다" 프로축구 성남 FC의 황의조가 일본 프로축구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습니다. 성남 구단은 오늘 "감바 오사카와 황의조 이적에 관해 합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0 11:03
타이거 우즈 "전문적인 치료 받고 있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자신의 최근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자택 근처 도로에서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지 21일 만입니다. SBS 2017.06.20 10:44
LG 이병규 9번 영구결번된다…7월 9일 은퇴식 프로야구 LG가 지난해 은퇴한 프랜차이즈 스타 이병규의 은퇴식을 마련합니다. LG는 다음 달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홈경기 종료 후에 이병규의 공식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6.20 10:39
김성민, 세계주니어역도 77㎏급 용상 동메달 국군체육부대 소속 김성민이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남자 77㎏급 용상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성민은 어제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용상에서 185㎏을 들어 183㎏에 성공한 러시아의 비아체슬라프 이아킨을 제치고 이 부문 3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7.06.20 10:26
다저스 감독 "5인 선발 로테이션 복귀…마에다 불펜행"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5인 선발 로테이션으로 복귀한다. 20일 일간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날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로테이션을 5명으로 돌리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7.06.20 10:13
'팔 골절 수술' 손흥민 퇴원…당분간 깁스하고 재활 준비 오른팔 뼈 접합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손흥민이 본격적인 재활 준비에 들어갑니다. 지난 1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던 손흥민은 치료를 받다가 어제 퇴원했습니다. SBS 2017.06.20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