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브링카의 연인' 베키치, 애건오픈 테니스 우승 돈나 베키치 투어 애건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70위 베키치는 18일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홈 코트의 조안나 콘타에게 2-1(2-6 7-6<7-3> 7-5) 역전승을 거뒀다. 연합 2017.06.19 11:03
'큰 무대' 강한 김시우, 첫 US오픈서 상위권 선전 '큰 무대'에 강한 김시우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자신의 진가를 또 한번 드러냈습니다. 김시우는 PGA 투어 US오픈에서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하며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SBS 2017.06.19 10:51
쭈타누깐, 여자골프 세계 1위 유지…김지현 50위 태국의 여자골프 스타 에리야 쭈타누깐이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쭈타누깐은 오늘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8.55점으로 8.09점의 리디아 고를 제치고 1위를 유지했습니다. SBS 2017.06.19 10:32
최형우, KBO리그 올스타 투표 2차 중간집계서도 최다 득표 프로야구 KIA '해결사' 최형우가 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 2주 연속 최다 득표 1위를 달렸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의 최형우가 75만 8,494표를 획득해 2주 연속 최다 득표 선두를 지켰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6.19 10:14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20일 청주서 개막 대한사격연맹이 한화그룹과 공동으로 내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충북 청주 종합사격장에서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합니다. SBS 2017.06.19 10:13
'이들이 없었다면'…각 팀의 숨은 보배 KBO리그 대표 '살림꾼'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소리 없는 강자'들의 존재감은 어디서든 빛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서동욱, 두산 베어스 최주환은 공수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는 KBO리그 대표 살림꾼이다. 연합 2017.06.19 09:59
이변의 US오픈서 왕좌 오른 켑카…돌고 돌아 첫 메이저 우승 올해 제117회 US오픈 골프대회는 이변의 연속이었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세계 랭킹 1∼3위인 더스틴 존슨, 제이슨 데이가 나란히 컷 탈락하고 일찌감치 집으로 갔다. 연합 2017.06.19 09:53
FC서울, 전천후 미드필더 이명주 영입…6개월 계약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디펜딩챔피언인 FC서울이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전천후 미드필더 이명주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했다. 서울은 19일 이명주와 6개월 단기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6.19 09:28
추신수 아들도 야구 천재? 만루홈런에 완투승까지 특히 어린이 스포츠 활동이 한국보다 훨씬 활발한 미국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아들이 어린이 야구단에서 아빠 못지않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합 2017.06.19 09:25
US오픈 골프, 김시우 공동 13위…켑카 16언더파 우승 김시우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17회 US오픈 골프대회에서 공동 13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기록하며 3오버파 75타를 적어냈습니다. SBS 2017.06.19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