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청문회' 이틀째…대가성 법안 발의 의혹 제기 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족 관련 도덕성 문제에 이어, 국회의원 시절 대가성 있는 법안을 발의했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SBS 2017.05.25 17:46
文 대통령, 첫 수석·보좌관 회의…"특수활동비 줄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비서실의 특수활동비 사용을 대폭 줄일 것을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을 제고하라고도 지시했습니다. 남승모 기자입니다. SBS 2017.05.25 17:45
이낙연 "국회의원이 장사했겠나"…대작 의혹엔 "턱도 없는 모함"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25일 과거 대한노인회에 세제 혜택을 주는 법안을 발의하고 노인회 고위 간부로부터 정치후원금을 받았다는 '청부 입법' 의혹과 부인 그림 관련 의혹을 적극 반박했습니다. SBS 2017.05.25 17:26
이낙연 "못난 자식 둬서 미안…죄인 된 심정으로 산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아들 병역 면제와 관련해 "못난 자식을 둬서 미안하다"며 "죄인 된 심정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25 17:23
靑, '대북 인도지원' 강경화 입장에 "원론적 발언" 청와대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해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원론적인 발언으로 우리가 해온 방향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25 17:17
브룩스 사령관 "사드 신속배치, 北 위협 때문…한국 방어 목적"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사드를 주한미군에 신속히 배치한 것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때문이었다며 사드 배치는 한국 방어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5.25 17:16
강경화 외교 후보자 청문회 준비 착수…북핵부터 보고받아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오후부터 청문회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오늘 새벽 귀국 후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오후 1시 반쯤 외교부 청사 인근의 임시 사무실로 출근해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는 등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7.05.25 17:16
北 매체, 박 전 대통령 첫 공판 이틀만에 상세보도 북한 매체가 지난 23일 열렸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공판 소식을 한국 언론과 외신 등을 인용해 25일 상세히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박근혜는 이날 양손에 쇠고랑을 차고 옷에 '503'이라는 수인번호를 달고 초췌한 모습으로 호송차에 실려 왔다"며 박 전 대통령의 당시 모습을 설명했다. 연합 2017.05.25 17:14
文대통령, 첫 수석보좌관 회의…커피도 직접 타 '격식파괴' 청와대 참모진이 구성된 뒤 25일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된 공식회의인 대통령-수석보좌관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보여 온 파격과 소통 기조를 그대로 담고 있었다. 연합 2017.05.25 17:07
정의당 "이낙연 배우자 위장전입, 무척 아쉬운 대목" 정의당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의 수정을 검토할 때가 됐다고 발언한 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SBS 2017.05.25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