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템 상품권 누가 썼나'…알고보니 발행사 직원 고객이 사용하지 않은 온라인 상품권의 정보를 빼돌려 현금화해 1천여만 원을 가로챈 상품권 발행회사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컴퓨터 등 사기 혐의로 36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5.19 09:17
5년 새 가정폭력 5배 증가…피해자 75% 이상 '여성' 최근 5년간 발생한 가정폭력 피해는 대부분 아내를 비롯한 여성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집계된 가정폭력 검거 건수는 총 12만9천540건으로, 2012년 8천762건에서 2016년 4만5천614건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 연합 2017.05.19 09:09
외국곤충 101마리 가방에 숨겨 밀반입한 여행객 적발 A씨는 외국 희귀 곤충을 온라인에서 고가에 팔고자 살아있는 곤충을 비닐과 플라스틱 밀폐용기로 이중 포장하고서 옷가지 등과 뒤섞어 여행용 가방에 숨겨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됐다. 연합 2017.05.19 09:06
소금 안 쳐도 맛있다…다양한 아이디어 돋보인 대회 짭짤한 음식이 입에는 당기는데 몸에는 안 좋다는 건 이제 많이들 아시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덜 짜면서도 맛은 그대로 살린 음식을 만들 수 있을까 이런 요리대회가 열렸습니다. SBS 2017.05.19 09:06
[박진호의시사전망대] 강남역 1주기 교훈? "여성의 두려움 이해하기"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5.19 09:00
100억 원대 이권 개입…강원 원주 비리 공무원 등 5명 기소 검찰이 강원도 원주의 개발 담당 공무원들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역의 개발 정보를 돈을 받고 업자에게 넘기거나, 아예 자기가 직접 땅 투기를 한 혐의입니다. SBS 2017.05.19 08:57
화차 80량·길이 1.2km…국내 가장 긴 화물열차 달린다 길이가 1km가 넘는 국내에서 가장 긴 화물열차가 시험운행에 성공했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실어나르니까 요금을 절반 가까이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SBS 2017.05.19 08:52
[골룸] 최종의견 85 : 야식비로 싸우다 사망하면 업무상 재해?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야식비를 비롯해 야유회비, 회식비 등 각종 지원금을 접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직장 생활을 독려하기 위한 지원금이 화근이 돼 다투는 경우도 있습니다. SBS 2017.05.19 08:47
인천지하철 2호선…또 유모차만 태운 채 출발 무인 원격제어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인천 지하철 2호선에서 전동차가 탑승객을 인식하지 못해 유모차에 있던 아기만 태우고 출발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SBS 2017.05.19 08:38
이재용 재판에 '삼성합병 반대' 옛 주주 증언…삼성은 반박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반대하면서 소송까지 낸 옛 삼성물산 주주인 기업체 대표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옵니다. 삼성 측은 적대적인 소송 상대방의 진술을 믿기 어렵고 합병이 경영권 승계를 위한 작업이라는 특검 주장을 전면 부인하는 입장입니다. SBS 2017.05.19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