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이데일리여자골프 김지현 3R 10언더파 코스레코드로 선두 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둘째 날 김지현이 코스 레코드를 작성하며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김지현은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1로 막고 버디를 무려 11개나 잡아내 10언더파 62타로 코스 레코드를 적어내 1,2라운드 합계 10언더파로 오후 2시 40분 현재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7.04.29 14:49
오승환, 시즌 6세이브…6경기 연속 무실점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오승환 투수가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벌이며 시즌 6세이브째를 기록했습니다. 오승환은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7대 5로 쫓기던 8회초 2사 1,2루에 등판해 1.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SBS 2017.04.29 13:27
컬링 믹스더블, 세계선수권 4강 진출 실패 사상 처음으로 세계 8강에 올랐던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이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경북체육회 소속 이기정과 장혜지가 호흡을 맞춘 대표팀은 오늘 캐나다 레스브리지에서 열린 컬링 믹스더블 세계선수권 8강전에서 중국에 2대 8로 졌습니다. SBS 2017.04.29 13:27
'콘택트렌즈 이상' 리디아 고, 2오버파 곤욕 최근 캐디를 교체한 리디아 고가 이번엔 콘택트렌즈 때문에 곤욕을 치렀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에서 리디아 고는 2라운드를 시작하기 전 콘택트렌즈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SBS 2017.04.29 11:54
박병호, 재활경기 홈런…현지언론 "테임즈처럼" 허벅지 통증으로 자리를 비웠던 박병호가 재활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습니다. 미국 미네소타 지역지 미네소타 파이어니어 프레스의 마이크 버라디노 기자는 SNS에서 "박병호가 확대 스프링캠프로 치른 평가전에서 5이닝을 소화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4.29 11:31
최경주·위창수, 취리히클래식 2R 공동 3위 2인 1조로 경기를 펼치는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최경주와 위창수 선수가 2라운드 공동 3위를 달렸습니다. 최경주-위창수 조는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합작했습니다. SBS 2017.04.29 11:28
박인비, LPGA 텍사스 슛아웃 2R 선두권 도약 미국 LPGA 투어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박인비가 선두권으로 뛰어올랐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낚아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습니다. SBS 2017.04.29 10:02
[취재파일] 악재도 극복한 '언더독(underdog)'…아이스하키 대표팀, 꿈은 이루어졌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이번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함께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대표 선수 대부분이 소속된 실업팀 안양 한라가 지난 11일까지 아시아리그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는 바람에 대표팀은 14일 저녁에야 소집될 수 있었고, 단 3차례 훈련을 한 뒤 18일에 결전의 장소 우크라이나로 떠났습니다. SBS 2017.04.29 09:46
아이스하키, 사상 첫 1부리그 진출…새 역사를 쓰다 세계 아이스하키 선수권에서 우리 대표팀이 한국 아이스하키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홈팀 우크라이나와의 최종전에서 축구의 승부차기라 할 수 있는 '슛아웃'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사상 처음으로 1부리그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7.04.29 06:24
백지선호, 우크라이나 꺾고 꿈의 1부 리그 입성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1부리그 진출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 A 최종전에서 슛아웃까지 가는 혈투 끝에 홈팀 우크라이나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7.04.29 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