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 "중국의 허가·묵인 없이 한반도에서 전쟁 불가능하다" 중국 관영 매체가 중국이 강력한 억지력을 보유하고 있어 한반도에서 전쟁 발발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주장을 펴 주목됩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해외판 소셜미디어 매체인 협객도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날 가능성이 매우 작고 한반도 관련 각 측이 모두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4.26 15:35
北 핵위기 상황서 美 금명간 '미니트맨 3' ICBM 발사 시험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 발사 우려가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이 발사 후 30분이면 평양을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트맨 3' 발사시험을 할 예정입니다. SBS 2017.04.26 15:34
북한, 러시아 신문에 김일성 찬양광고 실어 최근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미국이 항공모함 전단을 한반도로 이동시키는 등의 조치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북한이 러시아 신문에 김일성 찬양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SBS 2017.04.26 15:16
지구 최악 인도적 재앙 직면한 예멘…국제사회 뒤늦은 지원 내전의 수렁에 빠진 아랍 최빈국 예멘 기아 사태가 지구 최악의 인도적 재앙으로 부각하고 있습니다. 국민 절반 이상이 생존 위기에 처한 예멘을 돕기 위해 유엔 주도로 국제사회가 발 벗고 나섰습니다. SBS 2017.04.26 15:15
나는 시방 위험한 짐승이여! 살인적 매력의 쌍둥이 백호 새끼들 지난 4월 25일 중국 충칭 동물원의 새끼 백호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뱅골 호랑이인 백호 새끼 두 마리는 지난 4월 6일 태어나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SBS 2017.04.26 15:14
美 불체자 인구 구성, 타민족이 멕시칸 추월 미국 내 불법체류자 인구구성에서 멕시코 출신의 비중이 다른 민족 합계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5년 이후 멕시칸이 다수를 차지한 이후 10년 넘게 이어져 오던 통계 흐름에서 역전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SBS 2017.04.26 15:08
日사찰, 스님에게 4년 밀린 시간외수당 지급…외부노조 대리협상 일본의 한 사찰이 "승려에게 절 업무는 자기연찬"이라며 승적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 2명에게 시간 외 수당을 주지 않았다가 외부노조가 대리협상을 벌인 끝에 4년간 밀린 시간외 수당을 지급했다. 연합 2017.04.26 14:48
올들어 지중해 익사 난민 1천 89명…리비아-이탈리아 루트서 가장 많아 올해 들어 천 명이 넘는 난민이 지중해를 건너다 숨졌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국제이주기구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국제이주기구는 지난 1월 1일 이후 지중해를 건너다 익사한 난민은 현재까지 천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6 14:43
페이스북, '11개월 딸 살해 후 자살' 생중계 영상 방치 논란 길가는 행인을 이유 없이 살해하거나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하는 장면을 생중계하는 도구로 쓰였던 페이스북의 생방송 서비스 '페이스북 라이브'가 이번에는 생후 11개월 딸을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태국 남성의 '데스노트'로 활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4.26 14:36
"북한 사이버 공격 집단, 세계 은행들 상대 1천억 탈취" 글로벌 보안회사 시만텍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 집단이 지난 2015∼2016년 세계 각국의 은행을 상대로 1천억원 이상을 탈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26일 밝혔다. 연합 2017.04.26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