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50도에 보일러도 없다…어린 아이도 '석탄 깨기' 1930년대에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한 고려인들 후손 가운데에는 여전히 무국적 상태로 고된 삶을 사는 이들이 많습니다. SBS가 '고려인 첫 마을'을 찾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