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학력=苦학력'…대졸 이상 실업자 처음 50만 명 넘어서 대졸 이상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가 분기 기준으로 사상 처음 50만 명과 350만 명을 넘어서 고학력 실업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4.23 11:28
'일반인 승객 머문' 세월호 3층 객실도 곧 수색 세월호 일반인 승객이 머문 3층 객실도 곧 수색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23일 3층 선수로 진입하기 위한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7.04.23 10:43
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 돌며 구리 전선 '슬쩍'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구리 전선을 훔쳐 판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구리 전선을 훔쳐 판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4.23 10:31
최규선 잠적 도운 여성, 오늘 오전 구속심사 김대중 정부 시절 권력형 비리 사건인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 최규선 씨의 도피에 도움을 준 여성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오전 10시 반에 열립니다. SBS 2017.04.23 10:28
올해 들어 최고 수익률은 금…이어 신흥국·선진국 증시 올 들어 전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지정학적 위험 등 정치적 불확실성의 혼재 속에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과 신흥국 증시가 가장 높은 투자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4.23 10:22
춘천 도심 관통 동서고속철 지하화 '뜨거운 감자' 강원 춘천시 도심을 관통하는 동서고속철도 노선 지하화 문제가 지역사회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춘천시는 최근 지역사회 시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공식 입장을 지하화로 결정하고 이를 정부에 건의키로 했습니다. SBS 2017.04.23 10:17
"사찰 땅 싸게 사세요"…14명에게 17억 원 사기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찰 소유의 부동산을 싸게 팔 것처럼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52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2015년 … SBS 2017.04.23 10:16
서울 홍제동 단독주택 화재…8천만 원 피해 오늘 새벽 2시 2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2층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60살 주 모 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7.04.23 10:14
미르·K재단 774억 어디로…삼성 204억 몰수·나머진 기업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사실상 '공동 경영'한 것으로 의심받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해산이 유력한 가운데 700억 원대에 이르는 거액의 출연금이 어떻게 처리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7.04.23 10:13
"운전 똑바로 해라" 300m 쫓아가 택시기사 폭행한 음주 운전자 만취 운전자가 택시를 상대로 보복운전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운전 중 시비가 붙은 다른 차량의 진로를 방해하고 상대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37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4.23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