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산불 비상…올해 충북 22건 1.21㏊ 피해 최근 건조한 날씨 속 산불이 잇따르자 충북도가 원인 제공자에 대한 엄벌 의지를 밝혔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0일 현재 충북에서 22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1.21㏊가 소실됐다. 연합 2017.03.21 15:06
차통에 필로폰 1㎏ 숨겨 국제우편으로 밀수입…'징역 8년' 아버지와 짜고 중국에서 1㎏이 넘는 필로폰을 차 통 속에 넣어 국제특급우편으로 보내 국내에 들여온 3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울산지법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A에게 징역 8년과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7.03.21 14:55
경북교육청 '문명고 연구학교 효력정지'에 항고장 제출 경북도교육청이 경산 문명고등학교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처분에 대한 법원의 효력정지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다. 대구지법은 21일 경북교육청이 소송대리인인 정부법무공단을 통해 항고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3.21 14:55
대북인권단체, 中 억류 한국인 목사 석방 촉구 국내 대북인권단체가 최근 중국에서 탈북민들을 보호하다 공안에 체포된 한국인 목회자들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북한정의연대와 북한인권증진센터는 21일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보호하던 한국인 목사 2명이 지난달 중국 공안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며 "이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가진다"고 밝혔다. 연합 2017.03.21 14:36
'30km 도주' 40대 여성 운전자…추격전 끝에 검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30㎞ 넘게 추격전을 벌이며 순찰차 6대를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추격전으로 경찰관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순찰차 6대가 파손되는 등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7.03.21 14:33
성주 포장 제조업체에 불…건물 2개동 태워 21일 낮 12시 10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포장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공장 5개 동 중 2개 동 포장 제조장비, 플라스틱 제품 등을 태웠다. 연합 2017.03.21 14:30
국정교과서 실무 책임자 교원대 발령…교수·학생 반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실무 책임자였던 박성민 전 역사교육정상화 추진단 부단장이 한국교원대 사무국장으로 발령나자 이 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연합 2017.03.21 14:21
[I VOTE CHALLENGE] 아이보트챌린지 #17 아이보트챌린지 #17 님, 2017 3월 20 오후 10:14 PDT SBS 2017.03.21 14:16
'승부조작 가담' 프로야구 선수 성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승부 조작 사건에 연루됐던 프로야구 선수가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A씨를 강간 혐의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3.21 14:00
'차은택 흔적 지우기'…문화 담당 창조경제추진단장 폐지 정부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차은택 씨가 맡았던 문화 담당 창조경제추진단장 자리를 폐지했다. 정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문화 담당 창조경제추진단장을 폐지하는 내용의 '창조경제 민관협의회 등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연합 2017.03.2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