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 무차별 둔기 폭행…美 검찰, '증오 범죄' 기소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인 여성을 둔기로 무차별 폭행한 20대 한국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현지 검찰은 살인 미수 혐의와 함께, 한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계획된 증오 범죄였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17.03.18 20:45
위안부가 갈등 여성?…美 국무부, 홈피 美日장관 회견문서 오기 미국 국무부가 홈페이지에서 일본군 위안부의 영어 표현을 두 차례나 잘못 표기했습니다. 미 국무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미·일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 전문에는 일본군 위안부의 영어 표현인 'comfort women'대신 'conflict women'이 두 차례 표기돼 있습니다. SBS 2017.03.18 19:35
미중 "한반도 정세 위험수준" 공감대…북핵 해법에는 엇박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베이징에서 회담을 열고 북핵 위협과 사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미·중 외교 수장은 한반도 정세가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북 문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3.18 19:33
美 국무 "북핵위협 다시 강조…北 더 좋은 선택토록 협력키로 해"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8일 오후 베이징에서 회담을 갖고 북핵 위협과 사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핵 위협 다시 강조했다"며 "북한이 더 좋은 선택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8 19:33
프랑스 오를리공항서 경비군인, 무기 갈취 시도한 남성 사살 18일 오전 프랑스 파리 남부 오를리공항에서 한 남성이 경비를 서고 있던 군인에게서 무기를 빼앗으려다 군인이 쏜 총을 맞고 숨졌다고 AFP·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연합 2017.03.18 17:57
미중 "한반도 정세 위험"…美 "북핵위협 강조" vs 中 "제재·대화병행"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오늘 오후 베이징에서 회담을 열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사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미중 외교장관 회담후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핵위협을 다시 강조했다"며 "북한이 더 좋은 선택 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8 17:51
나무에서 더 놀고 싶었던 아기 판다의 뒷발 차기 지난 11일, 중국 쓰촨성 청두 판다 연구기지에서 포착된 영상입니다. 새끼 판다 '푸슌'이 나무 위에 올라가 응석을 부립니다. 사육사가 우리 안으로 데려가려고 하지만 푸슌은 나무 위에서 더 놀고 싶은 듯, 버팁니다. SBS 2017.03.18 17:23
위안부가 갈등 여성?…美 국무부, 홈피 美日 장관 회견문서 오기 미국 국무부가 홈페이지에서 일본군 위안부의 영어 표현을 두 차례나 잘못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미·일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 전문을 보면, 일본군 위안부의 영어 표현인 'comfort women'대신 'conflict women'이 두 차례 표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BS 2017.03.18 16:52
"아일랜드 속담인데" 트럼프, 출처 불명 문구 인용에 '망신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일랜드 정상과의 오찬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문구를 아일랜드 속담인양 인용해 구설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아일랜드 국경일인 '성 패트릭 데이' 전날인 16일 미 국회의사당에서 엔다 케니 아일랜드 총리와 오찬을 했습니다. SBS 2017.03.18 16:32
中 '소비자 날 고발' 후폭풍…방사능 우려에 일본산 식품 '퇴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영된 중국 관영 CCTV의 소비자 고발프로그램 '3·15 완후이'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수입이 금지된 일본산 제품이 중국 내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18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