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죽은 어미 껴안고 있는 새끼 곰…"밀렵 트라우마 극심해" 밀렵꾼한테 죽은 어미 곰을 껴안고 있는 새끼 곰의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영국 매체 미러는 인도의 밀렵꾼들이 쳐놓은 고압 전선 덫에 엄마를 잃은 새끼 느림보곰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7.02.27 16:04
日, 트럼프 본떠 언론 재갈 물리기?…"기자, 청사 사무실 출입금지" 일본에서 정부부처가 사무실의 문을 걸어 잠그고 기자들의 취재 장소와 대상자를 제한하는 규칙을 시행해 언론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마이니치신문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오늘부터 기자들이 출입하는 장소와 취재 대상을 규제하는 '취재대응 규칙'을 시행했습니다. SBS 2017.02.27 16:01
"이스라엘, 테러범 잡는 터미네이터 로봇 개발한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와 레바논의 테러 지도자들을 은신처에서 찾아내 암살하는 터미네이터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는 현직 각료의 발언을 놓고 실현 가능성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 2017.02.27 15:40
중국, '장쩌민 사망' 가짜뉴스로 '홍역'…"건재 확인"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사망했다는 가짜 뉴스가 확산되며 소셜미디어를 달궜다. 온라인 비평매체 미디어매스는 지난주말 온라인상에서 장쩌민 사망설이 확산되면서 관심을 끌었으나 이 소식이 '완전한 거짓뉴스'로 확인됐다며 이 90세의 정치인은 아직 건재하다고 전했다. 연합 2017.02.27 15:18
"인니 여성, '김정남 암살' 전날 클럽파티서 '스타로 성공' 기원" 아이샤의 한 친구는 말레이 중문매체 중국보에 아이샤와 친구들이 김정남 암살 전날인 지난 12일 쿠알라룸푸르의 유명 나이트클럽에서 아이샤의 생일파티를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2.27 15:16
홍콩 언론 "수학영재 아들에 200불 주며 탈북 도운 北 아버지" 소개 지난해 9월 홍콩을 거쳐 한국에 간 탈북 수학영재가 탈북을 감행할 수 있었던 건 아버지의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27 15:11
뉴질랜드 왕초보 낚시꾼, 출조 첫날 466kg 청새치 낚아 '대박' 뉴질랜드에서 왕초보 낚시꾼이 500kg 가까운 괴물 청새치를 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뉴질랜드 북섬 서해안에서 배낚시를 하던 오클랜드 무리와이 스포츠 낚시클럽의 한 회원이 466kg짜리 청새치를 잡았습니다. SBS 2017.02.27 15:04
베이징 외교소식통 "中, 김정남 피살사건 국제문제화 꺼리는 듯" 중국 정부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피살 사건이 국제 문제로 확산하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라고 베이징의 고위 외교 소식통이 27일 밝혔다. 연합 2017.02.27 15:01
北 "황교안 특검 연장 불허…성난 민심 더 자극"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종변론일인 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들에 대한 총공세에 나섰다.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이날 "박근혜의 '분신'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월 27일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불허하기로 결정한 사실이 가뜩이나 성난 민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7.02.27 14:52
홍콩 SCMP "수학영재 아들에 200불 주며 탈북도운 北 아버지" 소개 작년 9월 홍콩을 거쳐 한국에 간 탈북 수학영재가 과감하게 탈북할 수 있었던 데는 아버지의 격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소식통을 인용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27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