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삼성, '슈퍼루키' 이종현 내세운 모비스 완파 프로농구에서 서울 삼성이 '특급 신인' 이종현이 합류한 울산 모비스를 꺾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삼성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김준일이 22점, 라틀리프가 20점으로 펄펄 날며 87대 71로 이겼습니다. SBS 2017.01.25 22:32
우즈, 8번 우승한 텃밭서 PGA 복귀전…"그리웠다" 타이거 우즈가 17개월 만에 PGA투어에 복귀합니다. 자신이 8번이나 우승했던 코스에서 첫날부터 정말 강적들과 맞붙게 돼서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SBS 2017.01.25 21:07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 훈련 개시식…선전 다짐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이 훈련 개시식을 갖고 평창과 도쿄 패럴림픽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SBS 2017.01.25 21:05
황재균 "죽기 살기로 해보겠다"…ML 향한 '각오'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와 입단 계약을 맺은 황재균이 메이저리거의 꿈을 향해 결연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황재균은 신체검사를 받기 위해 출국하면서, 반드시 빅리그 개막 25인 로스터에 진입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7.01.25 21:05
서장훈 잇는 '특급 기대주'…이종현, 드디어 떴다! 프로농구 거물 새내기죠, 이종현 선수가 모비스 입단 석 달 만에 뒤늦게 데뷔 무대에 섰습니다. 발등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이종현이 어떤 활약을 펼치고 있는지 김형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7.01.25 21:05
전북, ACL 출전권 '박탈'에 CAS 항소 절차 돌입 '심판 매수' 파문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박탈당한 프로축구 전북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를 통한 항소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 AFC의 독립기구인 출전관리기구 ECB로부터 출전권 박탈과 관련한 근거 자료를 로펌을 통해 전달받아 CAS에 제소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25 19:51
손연재, 3년 연속 체조협회 최우수선수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3년 연속 대한체조협회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손연재는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조협회 '2017 정기대의원 총회 및 체조인의 밤' 행사에서 2016년도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SBS 2017.01.25 18:36
쿠티뉴, 주급 2억 1천만 원에 리버풀과 재계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와 5년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리버풀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재계약 사실을 알리며 "새 계약은 7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25 18:24
'자진신고' 유창식 3년 유기실격·이태양 영구실격 KBO가 승부조작을 일으킨 전 NC 투수 이태양에게 영구실격을, 같은 혐의를 받는 KIA 유창식 투수에게 3년 유기실격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태양은 2012년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승부조작 파문을 일으킨 박현준, 김성현과 같은 최고 수위 처벌인 영구실격 처분을 받았습니다. SBS 2017.01.25 17:58
김성용, 설날씨름에서 생애 2번째 태백장사 제주특별자치도청 씨름단의 김성용이 생애 두 번째로 태백장사에 올랐습니다. 김성용은 충남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7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에서 김성하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7.01.25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