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합격률 '뚝' 학원비 '껑충'…썰렁한 운전면허시험장 운전면허시험이 어려워진 지 딱 한 달이 됐습니다. 그동안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면허 따기도 힘든데 학원비는 더 비싸졌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7.01.23 10:22
[속보] 삼성 "갤노트7 배터리 결함으로 발화…책임 통감"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의 원인이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조사됐으며, 배터리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SBS 2017.01.23 10:03
심경변화 있나…김종 전 문체부 차관 '정장 차림' 헌재 출석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수족' 역할을 한 의심을 받는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헌법재판소에 출석했습니다. SBS 2017.01.23 09:54
[자막뉴스] 전동차에 연기 자욱한데 "기다려라"…승객 '분통' 어제 새벽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 쪽을 달리던 전동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문제는 연기가 나고 있는데도, 기다리라는 안내방송을 했다는 겁니다. 결국 승객들이 알아서 탈출했는데, 언제까지 안전을 국민들 스스로 지켜야 하는 걸까요? 남주현 기자입니다. SBS 2017.01.23 09:51
"문자 URL 클릭 조심"…설 연휴 택배회사 사칭 스미싱 주의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인사나 택배회사의 선물 배송을 빙자한 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망된다. 2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하루평균 3천500건의 스미싱 문자가 탐지되고 있으며, 특히 '택배회사 사칭' '지인 사칭' 등의 스미싱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01.23 09:42
'군산 아내 살해' 남편 검찰 송치…검찰서 범행 동기 밝혀질 듯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 화재로 위장한 '비정한 남편'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여전히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남편의 범행 동기를 밝히는 일은 검찰의 손으로 넘어갔다. 연합 2017.01.23 09:40
[자막뉴스] 22억 들인 '안면인식 시스템'…속속 드러나는 문제 정부가 보안 강화를 위해서 세종청사 출입구에 안면인식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22억 원을 들여 만든 건데, 매일 아침 출근 때마다 큰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1.23 09:38
인천 굴포천 인근서 폐사 야생조류 발견…AI 감염 조사 인천의 한 하천 인근에서 야생조류가 폐사한 채 발견돼 방역 당국이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여부 조사에 나섰다. 23일 인천시 계양구에 따르면 16일 계양구 굴포천 귤현보 인근에서 폐사한 물닭 한 마리를 발견, 국립환경과학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연합 2017.01.23 09:16
"전자제품 시세보다 30% 저렴"…직장 동료 등친 30대 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23일 회사 동료들에게 가전제품을 싸게 살 수 있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 씨를 구속했다. 최 씨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회사 동료 등 지인 10명에게 "형부가 대기업 전자회사 간부"라고 거짓말을 한 뒤 "가전제품을 시세보다 30% 저렴하게 사다 주겠다"며 1억7천만원을 받아 챙겼다. 연합 2017.01.23 09:04
'영하 두 자릿수' 한파주의보…서울시 24시간 종합상황실 가동 서울시가 오늘 중부와 일부 남부내륙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24시간 한파대책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2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