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반기문 "화장실 하나 밖에 없는 온돌방"?…오늘도 '구설수 적립'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학 강연에서 청년들에게 건넨 조언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8일 영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광주와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SBS 2017.01.19 11:50
심상정 대선 출마 선언…"재벌 3세 경영세습 금지하겠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9일 "평범한 청년의 꿈, '열심히 일하면 일한만큼 대가를 받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19 11:49
'김영한 비망록' 헌재 첫 등장…김상률 전 수석 "기억 없다" 박근혜 대통령·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지시 내용이 빼곡히 적힌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비서관의 업무 수첩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증거로 처음 등장했다. 연합 2017.01.19 11:46
전경련 부회장 "안종범, VIP 뜻이라며 재단 규모 늘리라 지시"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 상근부회장이 법정에서 미르재단 설립 추진은 모두 안종범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재단 기금 규모를 300억 원에서 500억 원으로 늘리게 된 것도 안 전 수석의 지시였고, 추가된 금액을 낼 만한 기업을 찾는 데 안 전 수석 본인도 돕겠다고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SBS 2017.01.19 11:44
바른정당 "반기문 들어온다면 환영…조건있는 입당은 불가" 바른정당은 오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영입 문제와 관련해 반 전 총장이 조건을 걸고 입당을 알아본다면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창당추진위원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준비 팀장·고문단 회의에서 반 전 총장의 입당 문제와 관련해 "들어오면 환영한다는 기본 입장 외에 다른 어떤 조건이 있는 입당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19 11:42
반기문 귀국 1주일…이목 끌기 '성공'·컨벤션효과는 '미흡' 범여권의 기대주로 떠오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9일로 귀국한 지 꼭 1주일을 맞았다. 그동안 영호남과 좌우 진영을 넘나들며 하루 수백km에 달하는 강행군을 펼친 덕분에 주목을 끄는 데는 일단 성공했다. 연합 2017.01.19 11:39
바른정당, 이재용 영장기각에 "법원 최종판단 갈 길 멀다" 바른정당은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영장을 기각한 데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신환 대변인은 오늘 서면논평에서 "먼저 이번 영장 기각이 오직 사법부의 법과 원칙에 따른 결정이라 믿으며, 그 판단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1.19 11:33
박지원, 이재용 영장기각에 "엄중한 처벌로 국민분노 달래야"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특검의 영장청구가 기각된 것과 관련해 "사법부에서는 불구속 기소를 했건 구속기소를 했건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기 위해 엄중한 처벌로서 국민의 분노를 달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 2017.01.19 11:26
'교수 대리작성' 정유라 과제물 공개…"훈련한다길래"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 씨의 과제물을 담당 교수가 대신 작성해 제출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해당 교수는 " 열심히 훈련하는 학생이라고 들어서 대리작성을 했다"는 취지로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1.19 11:25
바른정당 "반기문 들어온다면 환영…조건있는 입당은 불가" 바른정당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영입 문제와 관련, 반 전 총장이 조건을 걸고 입당 의사를 타진해 온다면 수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SBS 2017.01.19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