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시간 이상 앉아있으면 8년은 더 빨리 늙어요" 하루에 10시간 이상 앉아 있는 여성은 8년은 더 빨리 늙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미국 U.C,S,D.연구팀이 64∼95세 여성 천500명을 대상으로 세포 나이를 조사한 결과,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세포 나이가 많았습니다. SBS 2017.01.19 15:44
[영상pick] '인터넷에서 산 알에서 새끼가'…날지 못하는 새 '에뮤' 탄생기 인터넷을 통해 산 알에서 아기 새가 태어나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현지시간으로 18일 날지 못하는 새 '에뮤'가 태어나는 순간의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19 15:43
IS 작년 점령지 23% 상실…수도 락까는 난공불락 이슬람국가가 지난해 점령지의 23%를 상실했다고 BBC 방송이 시장조사기관 IHS마킷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IHS마킷 보고서는 이라크 정부군이 올해 중반까지는 제2의 도시 모술을 탈환하겠지만, IS의 수도격인 락까는 여전히 난공불락의 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2017.01.19 15:39
[생생지구촌] 고사리 손으로 '쓱싹쓱싹'…최연소 세차의 달인 아기가 아빠를 돕기 위해 세차를 하겠다고 나섰습니다.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아빠가 시킨 것 같죠.고사리 같은 손을 열심히 움직여 제 몸보다 수십 … SBS 2017.01.19 15:24
캐나다 연구팀 "임신 초기 항우울제, 결함아 출산 위험↑" 임신 초기에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결함아 출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약리학 교수 아니크 베라르 박사 연구팀이 우울증 여성 1만 8천48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19 15:24
일본 싱크탱크들, 트럼프 핑계 "방위비 증액" 제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신정부 출범을 앞두고 일본 싱크탱크들이 "방위비 증액"을 촉구하는 정책제언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SBS 2017.01.19 15:23
英 통상장관 "한국 등 12국과 무역협상 접촉 중" 테리사 메이 총리가 '하드 브렉시트' 방침을 천명한 가운데 영국은 이미 한국과 중국 등 세계 12개국과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비공식 협상을 하고 있다고 리엄 폭스 국제통상 장관이 일간 텔레그래프에 밝혔습니다. SBS 2017.01.19 15:23
인간과 가장 가까운 생물종 영장류가 지구에서 사라진다 원숭이, 고릴라, 침팬지 등 인간과 가장 가까운 생물 종인 영장류 동물이 지구 상에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농업과 산업활동으로 숲과 서식지가 파괴되고 밀렵 등으로 전 세계 유인원 종의 4분의 3이 개체 수가 계속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SBS 2017.01.19 15:08
애플 공장 미국으로 옮길까…트럼프, 가능성 시사 미국 대통령으로 곧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애플 공장의 미국 이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미국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는 것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1.19 15:06
마윈 다보스포럼서 "미중 무역전쟁은 없다"…시진핑 측면지원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해 중국과 미국은 무역전쟁 상황까지 내몰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콩계 봉황망에 따르면 마 회장은 다보스포럼의 한 세션에 패널로 참가해 "중국과 미국이 결코 무역전쟁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며 "트럼프에게 약간의 시간을 주자. SBS 2017.01.19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