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주장에 미드필드 김도혁 선임 프로축구 인천의 김도혁이 2017시즌 팀을 이끌 주장에 선임됐습니다. 2014년 인천에 입단해 프로 4년 차가 된 중앙 미드필더 김도혁은 기량을 물론 활발한 성격으로 팬 사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SBS 2017.01.17 10:15
SK, 염경엽 전 넥센 감독 단장으로 선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염경엽 전 넥센 히어로즈 감독을 차기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SK 구단은 "지난해 연말 사임한 민경삼 전 단장의 후임으로 염경엽 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17 09:57
KBO, 2017년 전문위원회 구성…이종범 상벌위원에 위촉 KBO가 공정한 리그운영, 야구규칙, 유소년 야구 육성을 담당하게 될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오늘 발표했습니다. 상벌위원회는 최원현 법무법인 KCL 대표변호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했습니다. SBS 2017.01.17 09:41
로번, 바이에른 뮌헨과 2018년까지 재계약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공격수 출신 아리언 로번이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에서 2018년까지 뛰게 됐습니다. 영국 매체 BBC 등 외신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만료되는 로번이 1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17 09:29
네이마르, 가장 '비싼' 선수…손흥민 69위, 아시아 선수 중 최고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가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가치가 큰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 CIES가 유럽 5대 빅리그 선수들의 가치를 평가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2억 4,680만 유로, 한화 3,095억 원으로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7.01.17 09:26
판 할 감독, 지도자 은퇴 선언 지난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접겠다고 밝혔습니다. 판 할 감독은 네덜란드 매체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지 않기로 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에서 내려온 뒤 잠시 머리를 식히고 복귀하려 했지만, 지도자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1.17 09:20
독일 언론 "포돌스키, 일본 고베 입단 예정" 독일 축구대표팀 공격수인 루카스 포돌스키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빗셀 고베에 입단할 전망입니다. 빌트 등 독일 언론은 포돌스키의 고베 입단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17.01.17 09:19
호주오픈테니스 1회전서 23분만 뛰고 4천400만 원 번 사나이 23분만 뛰고도 4천400만원의 거금을 벌어간 선수가 나왔다.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 제러미 샤르디와 니콜라스 알마그로의 경기. 연합 2017.01.17 09:05
'기록의 사나이' 토머스, 마스터스 우승 확률도 급등 16일 투어 소니오픈에서 각종 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저스틴 토머스의 마스터스 우승 확률이 급격히 치솟고 있다. 토머스는 이날 미국 하와이에서 끝난 소니오픈에서 27언더파 253타를 쳐 PGA 투어 사상 72홀 최소타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연합 2017.01.17 08:37
로번, 바이에른 뮌헨과 2018년까지 재계약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공격수 출신인 아리언 로번이 소속팀인 독일 바이에른 뮌헨과 내년까지 재계약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번과 1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1.17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