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선 "대통령 비공식 업무도 수행…靑 차량은 검색 안 해" 최순실 씨의 '개인비서'로 의심받는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자신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공식 업무도 수행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서 이 행정관은 지난 2013년 2월 청와대 근무를 시작할 때부터 2014년 10월까지는 주로 박 대통령의 사적 업무를 담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12 11:32
부산 서구 '암모니아 냄새' 신고…출처·경위 조사 오늘 오전 10시쯤 부산 서구 암남동에서 "원인 모를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소방대원과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SBS 2017.01.12 11:31
'운전 중 실신' 주장 택시기사, 2년 전에도 유사한 사고 내 사망·다중 추돌사고를 내고 운전 중 의식을 잃었다고 주장한 택시기사 전모씨가 2년 전에도 차로를 벗어나는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광주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2015년 2월 2일 오전 9시 10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의 산부인과 앞에서 택시를 몰던 중 도로경계석과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SBS 2017.01.12 11:31
리얼미터 "'김영란법 기준 상향' 찬성여론 늘었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 허용 가액 기준을 좀 더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1.12 11:31
이영선, 증언거부·모르쇠…헌재 "증언할 의무 있다" 강력 경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나선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대통령 경호상 비밀의무를 내세우면 증언을 거부하거나 '모르쇠' 태도를 보였습니다. SBS 2017.01.12 11:31
선박에 쇠창살·철망 설치하고 불법 조업…중국 어선 나포 중국어선이 쇠창살에 철망까지 설치하고 불법조업을 하다가 검문에 불응하고 줄행랑쳤지만 결국 해경에 붙잡혔다. 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12일 한ㆍ중 어업협정 해역에서 무허가로 조업한 혐의로 100t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군산항으로 압송했다. 연합 2017.01.12 11:26
'블랙리스트' 예술인들 "부역자들, 예술의 이름으로 남기겠다" 예술인들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반발하며 이틀째 항의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문화 예술인 30여 명은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조윤선 장관을 구속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7.01.12 11:18
강남 '묻지마' 살인범 2심도 징역 30년…"범행 중대성 고려" 지난해 5월 서울 강남역 근처 공용화장실에서 벌어진 '묻지 마' 살인사건의 범인 김모씨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형을 받았다. 연합 2017.01.12 11:16
충돌 상선·어선 선장 2명 불구속…"상선 선원 망보기 소홀"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포항 앞바다에서 충돌 사고를 낸 209주영호 선장 박모씨와 홍콩 선적 인스피레이션 레이크호 선장인 중국인 추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1.12 11:03
SBS, 아프리카 100번째 희망학교 완공식 SBS가 2012년부터 추진해온 '아프리카 희망학교 100개 짓기' 프로젝트가 마무리됐습니다. SBS는 어제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100번째 SBS 희망학교 '콰라라 투마이니 중등학교' 완공식을 거행했습니다. SBS 2017.01.12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