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위 쿠슈너, '최고 실세' 예고…"백악관 선임고문 내정" 조각 작업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은 AP통신에 쿠슈너가 백악관 선임 고문을 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오는 11일 기자회견 때 쿠슈너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7.01.10 10:18
[영상pick] '총 가진 척' 연기가 주연상 급인 절도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마트에서 발생한 황당한 강도 사건이 화제입니다. 공개된 영상 속의 한 중년 남성이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계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2017.01.10 10:01
트럼프·中알리바바 마윈 회동…"美 일자리 100만 개 창출 논의" 이날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타워에서 30분가량 마 회장을 면담한 트럼프 당선인은 면담 직후 마 회장과 함께 1층 로비로 내려와 기자들에게 만남의 내용을 공개했다. 연합 2017.01.10 09:58
[뉴스pick] 영국에 등장한 꼬마 근위병 '화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윈저성에 꼬마 근위병이 나타나 화제입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근위병 옷을 입고 윈저성에 출입한 한 아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10 09:51
中 국방부 "안보이익 존중해야 한국과 군사 교류 재개" 중국 국방부가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 문제를 겨냥하며 상호 안보이익을 존중해야 한국과 군사 교류를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10 09:44
"볼펜 하나 못만드냐" 中총리가 한탄했던 볼펜 국산화 성공 중국의 뒤처진 기술력을 꼬집으며 "볼펜 하나 제대로 못만드냐"고 한탄했던 리커창 중국 총리의 소원이 드디어 이뤄졌다. 중국 관영 인민일보는 저장의 볼펜 제조업체인 베이파 그룹이 자국 철강업체로부터 볼펜심용 스테인레스 강선을 공급받아 완전 국산화한 볼펜을 개발 중이라고 10일 보도했다. 연합 2017.01.10 09:43
백악관 부비서실장, 오바마 퇴임 후 수석비서관 내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치 여정 출발부터 동행한 30대 여성 비서관이 퇴임 후에도 오바마 대통령 보좌 업무를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카고 선타임스는 38살 애니타 데커 브레큰리지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오바마 대통령 '백악관 이후'를 책임질 수석비서관에 내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10 09:43
日, 출구전략 나서나…고개드는 신중론 '과도한 악화 안 돼' 부산의 소녀상 설치에 항의해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일시 귀국 조치한 일본에서 한일 관계가 과도하게 악화돼서는 안된다는 신중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연합 2017.01.10 09:37
日외무상 "일시귀국 주한 일본대사 한국 복귀시점 미정"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어제 부산 소녀상 설치에 대한 항의 표시로 일시 귀국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 등의 한국 복귀 시점이 아직… SBS 2017.01.10 09:23
러시아 "美 대선개입 비난은 마녀사냥"…어산지 "美의 수치" 러시아가 지난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지시로 미국 대선 과정에 개입했다는 미국 측의 발표는 진저리나는 '마녀사냥'이라고 크렘린궁 대변인이 비난했습니다. SBS 2017.01.10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