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우물 안 서비스 된 우버 차이나 해외여행이나 출장 갔다가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 써보신 분들 있으시죠? 저는 중국에 살면서 우버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6.12.05 13:24
또 빗나간 여론조사…오스트리아 대선 당선 예측도 뒤집혀 브렉시트 국민투표와 미국 대선에 이어 오스트리아 대선에서도 여론조사 예측이 빗나갔습니다. 현지 언론은 초기 개표 결과에 근거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녹색당 당수 알렉산다 판데어벨렌이 53.6%의 지지를 얻어 극우 자유당 후보인 노르베르트 호퍼를 크게 앞설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SBS 2016.12.05 13:22
美 오클랜드 화재 실종자 명단에 한인 포함된 듯 미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시의 대형 화재로 인한 실종자 명단에 한인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계자는 "한인 예술가로 알려진 조 모양이 화재가 난 건물 1층 작업실에 있었고, 연락이 안 된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05 12:43
[월드리포트] 나흘 새 두 건…中, 탄광 폭발로 50여 명 사망 그제 오전 중국 북부 네이멍구 자치구 츠펑시 바오마 탄광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 갱도에서 채굴 작업 중이던 광부 181명 가운데 3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16.12.05 12:41
가나서 '가짜 美 대사관' 들통…10년간 버젓이 비자 발급 아프리카 가나에서 10년 넘게 불법 미국 비자를 발급해온 가짜 미국 대사관이 적발됐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 경찰과 협력해 국제 범죄 조직이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운영한 가짜 미국 대사관을 올여름 폐쇄했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05 12:08
美 은행, EU 고삐죄기에 "美 규정과 상충" 반발 미국 은행들이 유럽에 지주회사를 세우게 한 유럽연합의 고삐 죄기에 기존 미국의 규정과 상충하므로 따르지 못한다고 반발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 보도했다. 연합 2016.12.05 11:58
카스트로 조문 프랑스 장관 "쿠바에 인권탄압 없어" 발언했다 '뭇매' 세골렌 루아얄 프랑스 환경부 장관이 쿠바에서 인권 탄압이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쿠바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의 장례식에 프랑스 정부 대표로 참석한 루아얄 장관은 아바나에서 프랑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쿠바의 정치 상황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05 11:43
中 관영언론 이중잣대…"타이완에는 응징, 트럼프와는 대화" 중국 관영언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과 전화통화를 한 데 대해 타이완에 대한 외교관계 고립화 등 응분의 조치를 해야한다고 성토했다. 연합 2016.12.05 11:43
日' 법적보호' 내부고발자에 임원·퇴직자 추가한다 일본 정부가 조직의 부정 등을 바로잡기 위해 비리를 폭로할 경우 법적으로 보호받는 내부고발자의 범위에 임원과 퇴직자를 추가할 방침이라고 아사히신문이 5일 전했다. 연합 2016.12.05 11:42
인도네시아 중부 해저에서 규모 6.4 강진…쓰나미 경보 없어 5일 오전 8시 13분께 인도네시아 중부 플로레스 군도 인근 해저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이 밝혔다. 진앙은 누사텡가라티무르주 플로레스티무르 리젠시 북동쪽 120㎞ 지점이다. 연합 2016.12.05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