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부패수사 힘 받는다…국제투명성기구 반부패상 수상 국제투명성기구가 브라질에서 권력형 부패수사를 이끄는 수사팀을 반부패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가 4일 보도했다. 수상자는 데우탄 달라뇨우 연방검사를 포함한 수사팀 11명이다. 연합 2016.12.05 03:08
포드 CEO, 소형차 멕시코 이전생산 재확인…"일자리에 영향 없다" 미국 포드자동차는 공장을 외국으로 이전하려는 기업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보복과 대가' 발언에도 불구하고 소형차는 공장을 멕시코로 이전해 생산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연합 2016.12.05 03:08
트럼프, 외교 중대발표부터 패러디 반박까지 '트위터 통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대한 외교안보 전략 발표부터 자신을 풍자한 배우에 대한 연기 품평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끊임없이 쏟아내며 '트위터 통치'에 나서고 있다. 연합 2016.12.05 03:08
브라질 경제 침체 길어지며 지하경제 규모 지속 확대 브라질 경제의 침체가 예상보다 장기화하면서 지하경제 규모가 지속해서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브라질 민간 연구기관인 제툴리우 바르가스 재단의 브라질경제연구소와 브라질경쟁윤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2개월을 기준으로 지하경제 규모는 9천484억 헤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6.12.05 03:08
영국 "운전중 휴대전화 부주의로 사망사고 내면 최고 종신형" 영국 정부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부주의한' 운전으로 사람을 숨지게 한 운전자에 대한 법정 최고 처벌을 살인죄 혐의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BS 2016.12.05 03:07
피델 카스트로 고향서 영면…독립영웅·혁명동지 옆에 묻혀 쿠바 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4일 자신의 고향이자 혁명 발원지인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 영면했다. 지난달 25일 90세의 일기로 타계한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의 화장된 유해는 이날 9일간의 추모 기간을 마치고 산티아고 데 쿠바에 있는 산타 이피헤니아 묘지에 안장됐다고 공산당 기관지 그란마 등 현지언론과 외신이 전했다. 연합 2016.12.05 03:07
브라질 노동자당 대표 "2018년 대선후보는 룰라…플랜B 없어"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2018년 대선에서 좌파 노동자당 후보로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노동자당의 후이 파우카웅 대표는 4일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와 회견을 통해 룰라가 2018년 대선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연합 2016.12.05 03:07
러 중부 지역서 눈길에 대형 교통사고…"30여 명 사상" 러시아 중부 튜멘주에서 어린이들을 태우고 가던 정기 노선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트럭 등과 충돌해 30여 명이 사상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6.12.05 01:55
"오스트리아 대선서 무소속 판 데어 벨렌 당선 유력" 4일 진행된 오스트리아 대통령 선거 출구 조사 결과 무소속으로 출마한 전 녹색당 당수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이 극우 후보 노르베르트 호퍼를 누르… SBS 2016.12.05 01:55
트럼프 "미국 떠나는 어떤 기업도 보복과 대가 치를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값싼 인건비 등을 노려 공장을 외국으로 이전하려는 기업들에 대해 보복과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댜. 미국의 대표적 자동차기업인 포드의 켄터키 조립라인과 에어컨 제조업체 캐리어의 인디애나 공장 멕시코 이전계획을 각각 백지화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멕시코로 공장 이전을 계획 중인 기계부품 제조업체 렉스노드를 정조준한 가운데 나온 언급입니다. SBS 2016.12.05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