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맨유 감독, FA 징계에 "이중잣대" 불만표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무리뉴 감독이 최근 잉글랜드축구협회 FA 징계에 대해 '이중잣대'라 비판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6.12.03 10:45
바이에른 뮌헨, 마인츠 꺾고 분데스리가 선두 복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마인츠를 꺾고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마인츠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시즌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마인츠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SBS 2016.12.03 10:44
"인터밀란, 도르트문트와 박주호 임대 협상 추진"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 인터밀란이 왼쪽 풀백 보강 차원에서 도르트문트와 박주호의 임대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6.12.03 08:40
FIFA 베스트 플레이어상 후보에 메시·호날두·그리즈만 국제축구연맹이 올해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베스트 플레이어상'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후보에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앙투안 그리즈만이 선정됐습니다. SBS 2016.12.03 08:40
월드챌린지골프 2라운드 7언더파 우즈, 공동 9위 도약 1년 4개월 만에 복귀전에 나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우즈는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클럽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챌린지 골프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6.12.03 08:39
우사인 볼트, 4년 만에 IAAF 올해의 선수 등극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가 2012년 이후 4년 만에 국제육상경기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세바스찬 코 IAAF 회장은 모나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수상자는 볼트"라고 호명했습니다. SBS 2016.12.03 08:39
빙속 여제 이상화, 4연속 메달…시즌 랭킹 2위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네 경기 연속 메달을 기록했는데 시즌 첫 금메달 사냥에는 실패했습니다. SBS 2016.12.03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