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세월호 7시간 규명을 위한 7시 '1분 소등'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가 3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열렸습니다. 6차 집회에서는 시민들이 사상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100m 떨어진 곳까지 진출했습니다. SBS 2016.12.03 21:26
클로징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6.12.03 21:07
검찰과 협조가 과제…뇌물죄 입증 '최대 쟁점' 네, 법조팀 정성엽 기자 나와 있습니다. 정 기자, 조만간 특검보까지 임명하고 나면 어느 정도 진영은 다 꾸렸다 이렇게 보이는데, 마지막으로 현판을 내걸기 전에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죠? 네, 수사팀 꾸리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지금 진행은 잘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SBS 2016.12.03 21:05
청와대 코앞까지 '촛불'…청운동에 모인 시민들 지금 시각, 8시 22분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집회와 행진상황 어떤지 김용태 기자와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김 기자, 현재 청와대 주변 상황이 가장 궁금한데요, 어떻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SBS 2016.12.03 21:04
광화문 광장 '촛물 물결'…성난 민심 '고스란히' 여기서 다시 광화문 광장으로 다시 한번 가보겠습니다. 이세영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네, 앞서 7시 30분 기준으로 서울에서만 150만 명, 전국적으로 195만 명의 시민이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한 시간이 지난 지금 그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12.03 20:57
서울 150만·전국 195만…청와대 향하는 행렬 대통령 탄핵안 발의 후 첫 촛불 집회인 오늘 6차 촛불집회에는 7시 반 기준 서울 150만 전국에서 195만 명이 참가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6.12.03 20:55
靑 담장 100m 앞…경찰 "강제 해산 계획 없다" 이번에는 청와대에서 불과 100m 떨어진 효자 치안 센터 앞 상황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이곳은 오늘 오후 5시 반까지만 행진과 집회가 허가됐었는데 조금 전 7시 30분에도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모여있는 모습이었죠. SBS 2016.12.03 20:54
청와대서 1분 거리…"하야" 또렷한 함성 소리 오늘 저녁 집회 참가자들은 청와대 200m 앞까지 접근이 가능합니다. 시위가 거듭될수록 집회 허용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처음으로 청와대 200m 앞에서 밤 중 촛불집회가 열리게 된 건데요, 현재 집회가 진행되고 있는 곳 가운데 청와대와 가장 가까운 청운동주민센터 근처로 가보겠습니다. SBS 2016.12.03 20:54
1분 소등·경적 시위…속속 행진 대열에 동참 청와대 앞에서부터 시작돼 남쪽으로 길게 이어진 촛불 행렬은 광화문 광장을 지나 시청 앞 서울광장까지 늘어서 있습니다. 그곳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16.12.03 20:52
이륙 전 조종사 '난투극'…싸움 직후 비행 투입 미국으로 이륙을 앞둔 아시아나 항공기 안에서 조종사 2명이 난투극을 벌인 사실이 S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그중 한 명이 구급대에 실려 갈 정도로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는데도 아시아나 측은 다른 조종사 한 명에게 그대로 조종을 맡겼습니다. SBS 2016.12.03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