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기업에 기부 강요 금지법 추진 공직자 등이 지위를 남용해 기업과 개인에 기부를 강요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종석 의원은 이러한 내용의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6.12.02 17:42
새누리 비주류 "대통령 7일까지 퇴진 시점 밝혀야" 새누리당 비주류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오는 7일까지 퇴진 시점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2선 후퇴에 대한 입장도 천명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SBS 2016.12.02 17:38
野, 탄핵안에 '세월호 참사' 포함…의원 171명 공동발의 야권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완성하고 의원들을 상대로 탄핵안에 서명을 받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야권은 본회의 개회 후 탄핵안을 발의한 다음 8일 본회의에서 보고한 후 9일 표결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SBS 2016.12.02 17:19
[리포트+] 역대 최대 규모의 '슈퍼특검'…밝혀낼 과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슈퍼특검'이 출범했습니다. 100명 넘는 인력이 투입될 '슈퍼특검'이 유례없는 현직 대통령 수사 초읽기에 들어간 겁니다. SBS 2016.12.02 17:14
[HOT 브리핑] 황영철 "퇴진 최선, 탄핵은 차선"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오늘 <3시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의 자진 퇴진이 최선이고, 탄핵은 차선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박 대통령이 조기 하야 입장을 밝힌 만큼 국익을 위해서 탄핵보다는 대통령의 자진퇴진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02 17:13
촛불집회 측 "탄핵못하면 국회 해산해야"…2野 만나 질책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 주최 측이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를 각각 면담했습니다. 진보진영 1천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관계자들은 두 야당을 잇달아 방문해 탄핵안이 가결되지 않으면 촛불민심이 국회를 향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6.12.02 17:06
이정현 "박 대통령, 文·安 '질서있는 퇴진' 요구 수용"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질서있는 퇴진'을 먼저 끄집어낸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등 야당 주요 인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02 17:05
[3시 뉴스브리핑] 황영철 "비상시국회의, 탄핵 철회한 것 아냐" ▶ 황영철/새누리당 의원: 네. 반갑습니다. ▷ 주영진/앵커: 요즘 많이 바쁘시죠? ▶ 황영철/새누리당 의원: 많이 바쁘네요. ▷ 주영진/앵커: 기자들 전화 하루에 몇 통이나 받으십니까? ▶ 황영철/새누리당 의원: 100통 이상 받는 것 같은데요. SBS 2016.12.02 17:04
[HOT 브리핑] "탄핵이냐·하야냐, 혼돈의 탄핵 정국…말·말·말" 與 "탄핵 불가" vs 野 "오직 탄핵" 대통령 퇴진을 둘러싼 정치권의 치열한 공방. 언뜻 보면, 한치의 양보없는 싸움같죠? 하지만, 야당은 처음부터 ‘탄핵’을 말했을까요? 여당은 처음부터 대통령의 ‘자진퇴진’이 최선이라고 얘기했을까요? 탄핵 정국에 따라 바뀌는 정치권의 말.말.말 과연 어떻게 입장이 달라졌고, 이들의 진심은 무엇일까요. SBS 2016.12.02 16:59
탄핵안 9일 표결하면…與의원 28명 가결정족수 확보될까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9일로 확정된 가운데 야권은 비박계를 중심으로 새누리당 의원을 한명이라도 더 '포섭'하는 데 총력전을 펴고 있다. 연합 2016.12.02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