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서명 깜박' 지방선거 투표소 두 번 찾은 칠레 대통령 라 테르세라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바첼레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상류층이 많이 거주하는 수도 산티아고 라 레이나에 마련된 투표소로 두 차례나 되돌아갔습니다. SBS 2016.10.24 07:36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좀비 떼…행진의 이유 멕시코의 수도 한복판에 좀비 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좀비들이 지나간 자리에 훈훈한 미담이 남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좀비로 분장한 수천 명이 대낮에 도시 한복판을 행진하는 행사, 멕시코시티의 좀비 워크입니다. SBS 2016.10.24 07:34
항구에서 '혼자 1년'…일광욕 즐기는 바다표범 낯선 곳에서 혼자 생활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어렵기 마련인데요, 그렇지만 지금부터 만나보실 이 바다표범은 혼자 사는 것을 오히려 즐긴다고 합니다. SBS 2016.10.24 07:33
日 도심서 대낮 연쇄 폭발…1명 사망·3명 부상 일본 수도 도쿄에서 차로 세 시간 거리인 도치기 현에서 어제 연쇄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7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건데 한때 테러 가능성 때문에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SBS 2016.10.24 07:31
유황 공장에 방화…1천 명에 퍼진 유독물질 이라크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이슬람 무장세력 IS가 유황 공장에 불을 질렀습니다. 유독물질이 퍼지면서 주민 2명이 숨지고 1천 명 넘게 다쳤습니다. SBS 2016.10.24 07:28
트럼프 "클린턴에 지고 있다…토론 한 번 더" 미국 공화당 트럼프 후보 측이 현재 클린턴에게 밀리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선거가 끝나지 않았다며 TV토론을 한 번 더 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 김우식 특파원입니다. SBS 2016.10.24 07:26
너덜너덜해진 차량…美 버스 사고로 13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앞에 있던 대형 트럭을 들이받아 13명이나 숨졌습니다. 이 버스에 한국 사람이 타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SBS 2016.10.24 07:25
'비덱' 지출 내역 보니…최순실 딸 승마·생활비 정권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독일에 세운 회사들이 사실상 최 씨의 개인금고 역할을 했단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 씨의 딸인 정유라 씨의 승마 훈련 비용과 독일 생활비를 회삿돈으로 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6.10.24 07:14
"일본서 활동하는 한인 야쿠자 조직원 수백명 이상" 일본 조직폭력단 '야쿠자'에 속한 한국인 조직원이 상대 조직 한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최근 우리 경찰에 구속되면서 일본 내 한국인 야쿠자의 활동에 관심이 쏠립니다. SBS 2016.10.24 06:59
미 정부, 북-미 비공식 접촉에 "미국 정부와 무관한 일" 미국 정부는 북한의 현직 인사들과 미국의 전직 관료들이 말레이시아에서 비공개 접촉을 한 것에 대해 "미국 정부와는 무관한 일" 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24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