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022년까지 자체 GPS·GIS 구축 목표" 북한이 오는 2022년까지 독자적인 위성항법체계 GPS 와 지리정보체계 GIS를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북전문가인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최근 발간한 '전략공간의 국제정치-핵·우주·사이버 군비경쟁과 국가안보' 제목의 저서를 통해 북한이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을 마무리하면 다음 단계의 우주개발계획으로 넘어갈 것이라며 "핵기술과 더불어 우주공간기술을 개발해 2022년까지 극소형 위성의 개발과 위성항법체계 도입을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22 10:39
"대북제재결의 이행보고서 66개국 제출…유엔 회원국 1/3"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에 대해 66개 나라가 이행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 1718 위원회 의장을 맡은 유엔주재 스페인대표부는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2270호 이행보고서를 제출한 유엔 회원국은 66개 나라"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22 10:39
"북러 교역액 지난해 대비 22% 감소…정세불안 영향" 북한과 러시아 사이 교역액이 불안한 한반도 정세 탓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줄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연방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북·러 양국 간 교역액은 약 4천300만 달러, 우리 돈 490억 원 정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천600만 달러, 638억 원보다 22% 줄어든 액수였습니다. SBS 2016.10.22 10:36
김문수 "대통령, 최순실 입국시켜 진실 밝히게 해야" 새누리당의 대권 잠룡 중 한 명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오늘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의 핵심 인물로 야당에서 지목한 최순실 씨와 관련해 "대통령께서는 독일로 출국한 최순실을 조속히 입국시켜 국민께 진실을 밝히도록 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22 10:03
"북러 교역액 지난해 대비 22% 감소…정세불안 영향" 불안한 한반도 주변 정세의 영향으로 북한과 러시아 간 교역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줄었다고 미국의소리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연방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북·러 양국 간 교역액은 약 4천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천600만 달러보다 22% 줄어든 액수라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SBS 2016.10.22 10:02
국회 운영위, 내주 초 불출석 우병우 고발할 듯 국회 운영위원회가 청와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고도 불출석한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을 고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어제 국감에서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우 수석이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최종적으로 전달받고 별도의 회동을 한 뒤 이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6.10.22 09:30
"북한도 학령인구 감소세…올해 414만 명→2040년 405만 명" 남한과 함께 북한도 학교에 들어가는 학령인구가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 연구팀은 보고서에서, 북한의 학령인구가 올해 414만명에서 2040년에는 405만명으로 9만명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SBS 2016.10.22 09:29
"대북제재결의 이행보고서 66개국 제출…유엔 회원국 1/3"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대해 66개국이 이행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미국의소리 보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 1718 위원회 의장을 맡은 유엔주재 스페인대표부는 20일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2270호 이행보고서를 제출한 유엔 회원국은 66개 나라"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22 09:28
송민순 회고록 일파만파…본질은 여야 대선 싸움 9년 전인 2007년 11월 20일 유엔 대북인권 결의안 표결 장면입니다. 당시 한국 정부는 기권을 했죠. 그 과정에서 북한에 사전에 문의하고 결정했다. SBS 2016.10.22 08:07
끝내 국감 불출석한 우병우…여야 '고발' 합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끝내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여야는 다음 주 초, 우 수석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김정인 기자 보도입니다. SBS 2016.10.22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