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 직전 진원지 상공에 전자 수 급변현상" 2011년 3월 규모 9.0의 동일본대지진과 여진 등이 발생하기 직전에 진원지 상공의 전자 수가 크게 변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교토대 대학원 정보학연구과 우메노 겐 교수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구 상공 300㎞ 부근에는 전리권이라고 불리는 층이 있습니다. SBS 2016.10.02 17:26
쿠웨이트서 北 치과의사 불법 치료하다 적발 북한 치과의사가 쿠웨이트에서 허가 없이 의료 행위를 하다가 지난달 28일 쿠웨이트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쿠웨이트 일간지 등에 따르면 60세의 이 북한 치과의사는 쿠웨이시티 외곽 국제공항 부근의 젤리브 알수유크의 한 시장에서 발치, 스케일링, 치열교정 등 치과 치료를 해 왔습니다. SBS 2016.10.02 17:04
"트럼프, 1995년 1조 원 손실 신고…18년간 소득세 안 냈을 것" 뉴욕타임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1995년 소득세 신고에서 1조 원 넘는 손실을 신고했으며 이에 따라 18년간 연방 소득세를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02 17:02
유럽탈북자단체 "김정은, ICC 회부해야"…北 인권탄압 사진전 유럽에 거주하는 탈북자 단체 '재유럽조선인총연합회'는 벨기에의 나무르에서 1, 2일 이틀간 열리는 아시아 문화 축제 '메이… 연합 2016.10.02 16:42
이란축구협회 "월드컵 예선전서 한국 꽹과리·북 응원 안돼" 이란축구협회는 현지시간 오는 11일 테헤란에서 열리는 한국과 이란의 2018 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전에서 한국 응원단이 꽹과리와 같은 큰 소리가 나는 응원 도구를 가져오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02 16:24
국경절에 덮친 스모그…베이징 등 중국 북부에 '황색 경보' 이에 따라 연휴를 맞아 중국 내 여행을 떠난 수억 명의 사람들이 적지 않은 고통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기상국은 중국 북부 지역의 대기 질이 악화했다면서 경보 중 세 번째로 높은 황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SBS 2016.10.02 15:24
[자막뉴스] '中 관광객 지갑 열기' 팔 걷어붙인 日…떠오른 대안 일본 역시 유커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최근 엔화 강세로 소비가 줄자 어떻게 하면 쇼핑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유커 지갑 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SBS 2016.10.02 15:19
中 국경절 연휴 유명관광지 '인산인해'…곳곳 차량정체 중국에서 국경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유명 관광지마다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 첫날인 1일 전국 철도이용객은 1천400만 명입니다. SBS 2016.10.02 14:22
노벨평화상 경쟁 후끈…기후협정·하얀헬멧·콜롬비아 평화협정 오는 7일 발표될 올해 평화상은 역대 최대 규모인 개인 228명과 단체 148곳이 후보로 추천돼 수상 경쟁도 여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지구온난화 대응에 뜻을 모은 파리기후협정과,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드러내며 활동 중인 '하얀 헬멧', 52년 내전을 끝낸 콜롬비아 평화협정의 주역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SBS 2016.10.02 14:21
필리핀 두테르테 '히틀러식 학살' 역풍…이스라엘·독일 '발끈'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마약과의 유혈전쟁'을 독일 나치 정권의 홀로코스트에 비유했다가 국제사회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SBS 2016.10.02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