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한국 ODA의 미래를 보다 ④ 관련 기사 피지가 왜 우리에게 미래에 중요한 나라가 될 수 있을까요? 김성인 주 피지 대사는 한마디로 “태평양 도서국에 30년 먹거리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SBS 2016.09.25 07:28
소총 난사하며 다시 들어온 괴한…'히스패닉계 남성' 미국 시애틀 인근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히스패닉계 남성을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SBS 2016.09.25 06:18
美차기정부-사우디 갈등예고…트럼프-힐러리 '9·11소송법' 지지 올해 미국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미국의 새 행정부와 미국의 오랜 맹방 사우디아라비아는 불편한 관계에 놓일 것으로 보입니다.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물론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까지 사우디를 겨냥한 이른바 '9·11소송법'을 지지하고 관련 법안에 대한 서명 의지를 분명히 하는 데 따른 것입니다. SBS 2016.09.25 06:00
16년째 北인권 지킴이 멕시코인…"中, 탈북민 강제송환 중단하라"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북한 인권단체인 북한자유연합의 테레사 오스트 멕시코 지부 대표는 24일 "중국은 탈북자들의 강제북송 정책을 중단하고 유엔, 한국과 협력해 탈북자들의 안전한 통행을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 2016.09.25 05:04
北 리용호, 유엔에서 적극 행보 못 펼쳐…반 총장 면담도 불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장관 취임 이후 첫 미국 방문에서 두드러진 대외 성과를 남기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의 면담도 이뤄지지 않은 채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따가운 비판을 확인하고 귀국길에 오르게 됐습니다. SBS 2016.09.25 05:03
브라질 대법원, 지카 감염 임신부 낙태 문제 연내 결론 내릴 듯 브라질 대법원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에게 낙태를 허용하는 문제에 관해 올해 안에 판결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24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카르멘 루시아 브라질 대법원장은 전날 기자 간담회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이 문제에 관해 판결을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6.09.25 04:06
트럼프, 13개 경합주에 '광고 물량공세'…1천500억 원 투입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경합주, 즉 특정 후보에 명확한 지지 성향을 보이지 않는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집중적인 '광고 물량공세'를 시도한다. 연합 2016.09.25 03:56
美하와이 원주민, 왕조 전복 123년 만에 자치정부 수립 길 열렸다 미국 하와이 주 원주민인 폴리네시안이 미 연방정부와 동등한 지위에서 협상할 수 있는 자치정부를 수립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내무부는 하와이 원주민의 자치정부 재수립을 승인하는 규정을 마무리했다고 전날 발표했습니다. SBS 2016.09.25 03:18
이탈리아 초계함 15년 만에 이란 항구에 정박 이탈리아 군함이 이란 항구에 정박한 것은 2001년 이후 15년 만이다. 유로호는 1999년 반다르압바스 항구에 도착한 적이 있다. 이란 해군은 유로호의 입항에 맞춰 환영 행사를 마련했다. 연합 2016.09.25 02:30
오바마, 힐러리와 이메일 주고받을 때 가명 썼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과 그녀의 개인 이메일 계정으로 이메일을 주고받을 때 가명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현지시간으로 그제 공개된 클린턴의 최측근 후마 애버딘 등에 대한 미 연방수사국, FBI의 '이메일 스캔들' 조사 보고서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09.25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