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인 줄 알고 방치했는데…최악의 경우 실명 60, 70대 어르신들은 갑자기 눈이 침침해져도 나이가 들어서 그러려니 하고 지나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눈 안쪽의 황반이라는 곳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검사 한번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SBS 2016.09.18 20:56
"잠깐 놀다가려다…" 고향도 등진 '카지노 미아' 온가족이 모이는 명절에도 도박에 중독돼 고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확천금을 기대하며 카지노 주변을 떠나지 못하는 카지노 미아들을 조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6.09.18 20:53
'롯데 비리 최정점' 신동빈 소환…강만수도 조사 검찰이 롯데그룹 수사에 착수한 지 석 달 만에 신동빈 회장에게 모레 검찰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또 대우조선해양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도 내일 소환합니다. SBS 2016.09.18 20:47
대학생 몰리는 복제약 효능 시험…'꿀알바' 실체 이른바 '마루타 알바'로 불리는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이 있습니다. 제약회사의 복제약 효능 시험에 참가하는 건데 보수가 비교적 많아서 '꿀알바'로 불리기도 합니다. SBS 2016.09.18 20:37
술김에 헬기서 장난쳤다가…21억 '수리비 폭탄' 지난달 응급의료헬기 위에 올라가 장난 치다 헬기를 파손시킨 사람들이 있었죠. 헬기를 점검해보니 수리비 견적이 무려 21억 원 넘게 나왔습니다. 술김에 장난쳤다가 수리비 폭탄을 맞게 됐습니다. SBS 2016.09.18 20:31
추석에 말다툼 하다가…극단적인 선택한 모녀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만났던 노모와 딸이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생활비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전병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6.09.18 20:27
제주 피습 여성 끝내 사망…석연찮은 의문점들 어제 제주도내 성당에서 중국인에게 피습당한 60대 여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관광객이라는 중국인 피의자는 이혼한 전 아내들에 대한 원한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는데, 그 원한을 왜 남의 나라에까지 찾아와서 관계없는 사람에게 풀어야 했는지, 석연치않은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SBS 2016.09.18 20:24
곳곳 무너지고, 잠기고…내일까지 강한 비바람 북상중인 16호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온 남부 지방에는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SBS 2016.09.18 20:15
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 뉴욕 맨해튼 번화가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최소 29명이 다쳤습니다. 테러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같은 날 인근 뉴저지주에서도 폭발 사건이 일어나면서 연쇄 폭발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6.09.18 20:0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18일) ▶美 뉴욕·뉴저지서 폭발..공포에 빠진 뉴욕 ▶태풍 영향 남부 침수 피해..내일까지 비바람 ▶명절에도 도박장..고향 등진 '카지노 미아&… SBS 2016.09.18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