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폭로' 강남패치 운영자 "기업회장 외손녀 질투해 범행" 일반인들의 신상을 폭로해 논란이 됐던 SNS '강남패치'와 '한남패치' 운영자들이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SNS 인스타그램에서 강남패치 계정을 운영한 혐의로 회사원 24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6.08.30 14:31
풍영정천서 또 물고기 떼죽음…세제 공장 원료 누출 원인 광주 풍영정천에서 물고기 100여 마리가 또다시 죽은 채 떠올라 환경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0일 광주시와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께 광주 광산구 흑석동 풍영정천 하남교부터 운남교까지 2km 구간에 붕어와 잉어, 누치 등 100여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합 2016.08.30 14:30
'사랑이란 이름으로' 애인 속여 죽음에 이르게 한 20대 B씨가 관공서 시설을 관리하는 직장까지 얻게 되면서 둘은 서로 결혼까지 약속하는 깊은 관계로까지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B씨는 2014년 9월부터 불법 인터넷 스포츠 도박에 손을 대면서 순식간에 빚더미에 올랐고, 어느 순간부터 A씨에게 돈을 빌리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6.08.30 14:12
무면허 불법 두피관리업체 무더기 적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은 미용사 면허 없이 불법 두피관리전문점을 운영한 23개 업소를 적발해 30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두피관리 등 머리피부손질 업무는 미용사 면허를 갖고 영업신고할 의무가 있지만, 이들은 면허 없이 화장품 업체로 사업자 등록 후 신고 없이 영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30 14:06
마약 전과자 또 필로폰 투약하다 '징역 2년' 전주지법 형사6단독 정윤현 판사는 30일 필로폰을 투약하고 스마트폰 채팅으로 마약을 팔려 한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6.08.30 14:04
강도살인 옥살이 9년 만에 입 열었다…"공범 있다" 2007년 5월 인천 남구 수봉공원 인근 노상주차장에서 불에 탄 승용차에서 여성의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인천 시내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던 42세 여성이었습니다. SBS 2016.08.30 13:58
'신상폭로' 강남패치 운영자 "기업회장 외손녀 질투해 범행" 일반인들의 신상을 폭로해 논란이 됐던 SNS '강남패치'와 '한남패치' 운영자들이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SNS 인스타그램에서 강남패치 계정을 운영한 혐의로 회사원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SBS 2016.08.30 13:49
'받아쓰기 00번 써오기'…서울 초등 1∼2학년 이런 숙제 없앤다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3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숙제없는 학교'를 선언했다. 또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아이들이 선행학습을 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초 한글과 수학은 학교에서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6.08.30 13:44
'마의 도로' 광주 백운고가도로 근 30년 만에 사라진다 잦은 교통사고 발생으로 '마의 도로'라는 오명을 들었던 광주 남구 백운고가도로가 사라진다. 내년 말 철거에 들어가면 1989년 건설된 지 28년 만이다. 연합 2016.08.30 13:38
'공천 헌금' 박준영 의원 첫 재판서 혐의 부인…무죄 주장 수억 원대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 반정우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박 의원 측 변호인은 "제기된 모든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SBS 2016.08.30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