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해킹해…'커플 앱' 은밀 사진 훔쳐보다 덜미 그런가 하면 연인끼리만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서 개인적인 대화와 은밀한 사진을 훔쳐본 20대 남성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러 곳의 병원이 개인정보 관리를 허술히 해서 벌어진 일입니다. SBS 2016.08.30 20:41
SNS에 무차별 폭로…강남·한남패치 운영자 검거 요즘은 이런 SNS 공간에서 사람을 만나는 일이 더 많죠. 사진을 공유하고, 사생활 이야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런 정보들이 누군가에 의해 악용될 위험성이 너무 크다는 겁니다. SBS 2016.08.30 20:38
공항서 시장에게 건넨 1천 달러…의문의 돈 봉투 요즘도 단체장 해외 출장길에 돈 봉투를 건네는 사람이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장에게 일어난 일인데, 대체 누가, 왜 돈 봉투를 건넸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6.08.30 20:35
'수학의 정석' 50년…저자가 밝힌 장수 비결은? 지금 보시는 것은 50년 전에 출시된 '수학의 정석' 초판본입니다. 당시 한 권 가격이 350원이었는데, 첫해 3만 5천 권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SBS 2016.08.30 20:32
"초등생 숙제 없앤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앞서 보신 '숙제 없앤다'는 기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만난 학부모들은 취지에는 찬성하는 편이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요. SBS 2016.08.30 20:31
어려운 '부모 숙제' 없앤다…달라지는 초등 교실 '받아쓰기 연습해 오기', '동화책 읽고 독서록 써 오기', '수학 문제 풀고 채점해 오기'. 초등학교에서 많이 내주는 숙제들입니다. SBS 2016.08.30 20:27
태풍급 비바람 비상…체감온도 큰 폭으로 '뚝' 이뿐 아니라 동해에서 발달한 태풍급 저기압 때문에 울릉도에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거센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SBS 2016.08.30 20:23
도로 덮친 집채만 한 파도…동해안 폭풍해일 특보 오늘 바람이 참 많이 불었죠. 동해안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폭풍해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일면서 군 경계초소가 주저앉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SBS 2016.08.30 20:18
검찰 "우병우 수석 관련 '의미있는 증거물' 확보" 이번에는 우병우 민정수석, 그리고 사표를 낸 이석수 특별감찰관 수사 진행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검찰이 어제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통해서 우 수석과 관련한 의미 있는 증거물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30 20:16
선거운동원에 돈 건넨 총선 후보에 징역형 지난 4월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선거운동원에게 돈을 건넨 후보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국민의당 노원 을 후보로 출마했던 현직 사립대 교수 58살 황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6.08.30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