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고소인, 무고 혐의 자백…"성관계 강제성 없어" 배우 이진욱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30대 여성이 이 씨를 무고한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고소여성 A 씨에 대한 4차 조사에서 A 씨가 이씨에게 성폭행당했다는 그동안의 주장을 뒤집고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였다고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26 23:18
클로징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SBS 2016.07.26 21:25
[영상뉴스] '한강이 피서지다'…짜릿한 피서법 건장한 남성 두 명이 구호에 맞춰 점프대에서 뛰어내리더니, 이내 한 여성이 한강을 향해 날아오릅니다. 커다란 튜브의 반동으로 사람을 하늘로 솟아오르게 하는 ‘블롭점프’입니다. SBS 2016.07.26 21:24
밤 되면 활동 시작…도심서 즐기는 '올빼미 피서'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에 도심에서 더위를 피하는 이른바 '올빼미 피서 족'들이 늘고 있습니다. 멀리 갈 필요도 없고 비용도 많이 들지 않아 일석이조인데 정혜경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SBS 2016.07.26 21:05
"담배 피우면서 음료 즐기세요"…교묘한 '흡연카페' 지난해 국민건강 증진법이 개정되면서 일반 식당이나 커피전문점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됐죠. 그런데 최근 법망을 교묘히 피한 이른바 '흡연카페'가 성횡하고 있습니다. SBS 2016.07.26 21:01
'물 폭탄' 맞고 2년간 복구했는데…부실 투성이 2년 전 하루 2백mm 가까운 폭우로 제방이 터지고 산사태가 난 수해 피해 지역입니다. 그런데 복구가 완료됐다던 하천은 부실투성이고 산사태가 났던 지역은 아직도 공사 중입니다. SBS 2016.07.26 20:58
대기업 취업 성공 비결 알아보니…"스펙보다 인맥" 취업 시장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인맥도 스펙이다. 취업 문이 워낙 좁다 보니, 취업 정보를 알려줄 인맥이 그만큼 중요한 건데요, 취업한 사람들과 미취업자를 비교해보니 이런 점이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SBS 2016.07.26 20:56
동거인→배우자의 자녀…"달라진 게 없다" 반발 다음 달부터 주민등록 등본과 초본에서 세대주와의 관계 표시가 바뀝니다. '처'와 '남편'은 '배우자'로 표기가 통일됩니다. SBS 2016.07.26 20:55
'중복' 맞았는데 한산…손님 발길 끊긴 보신탕집 내일이 삼복 더위의 한가운데인 중복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보양식 많이들 찾으실 텐데요, 전통 보양식인 보신탕을 찾는 사람도 그 식당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SBS 2016.07.26 20:52
"내 땅이야!" 공원에 울타리 친 막무가내 회장님 자기 땅이라는 이유로 공원에 울타리를 쳐 시민들의 통행을 막고, 1백여 그루의 나무까지 뽑아버린 한 건설사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공무원들이 아무리 제지를 해도 막무가내로 작업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SBS 2016.07.26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