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국내선 리모델링 중 불…인명피해 없어 ▲ 김포공항 오늘 오후 2시 25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서쪽 지붕에서 불이나 인명피해 없이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리… SBS 2016.07.25 15:12
전 연인의 새 동거남 흉기로 찌른 50대 살인미수 면해 전 연인의 새 동거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기소된 50대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살인미수 대신 특수상해 혐의만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특수상해 혐의만을 인정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연합 2016.07.25 15:10
검찰총장 문제 제기로 대법원 판결 오류 바로잡아 공개 대상자가 아닌 성범죄자에게 신상공개 명령을 내린 하급심 판결에 대해 검찰총장이 위법하다며 시정을 요청해 대법원이 판결 오류를 바로잡았다. 형사판결이 확정된 후 판결에 위법이 발견된 경우 검찰총장은 대법원에 비상상고를 신청할 수 있다. 연합 2016.07.25 14:50
[오디오 취재파일] 숫자가 된 장애인…배려 없는 슬픈 사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골라듣는 뉴스룸 오디오 취재파일 권지윤 기자입니다. 살아가면서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지갑을 잃어버려서 급하게 돈을 빌릴 때가 있고,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초행길에선 타인에게 길을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SBS 2016.07.25 14:40
등산하러 나간 60대 공무원 사흘째 연락 두절 등산을 하러 간 60대 공무원이 사흘째 귀가하지 않아 소방당국 등이 수색에 나섰다. 2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정부 중앙부처 7급 공무원 A씨가 대전 유성구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로 등산을 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 연합 2016.07.25 14:38
"20m 앞부터 준비" 어설픈 자해공갈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전남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서행하는 차량에 뛰어들어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위장해 합의금을 뜯어내려 한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016.07.25 14:33
사드배치 성주 보훈단체 "안보냐 애향심이냐" 고민 사드배치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경북 성주지역 보훈단체들이 안보와 애향심 사이에서 고민이 깊다. 다른 지역처럼 성주에도 6.25참전전우회, 재향군인회,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가 있다. 연합 2016.07.25 14:31
"임금님 이발에 참여하세요"…3천 명이 경주 왕릉 벌초 일반인이 처음 참여한 지난해 1천명이던 것을 3배로 늘렸다. 오는 9월 10일 낮 첨성대 인근에서 식전행사를 하고 오후 2시부터 대릉원 등 신라 왕릉에서 벌초를 시작한다. 연합 2016.07.25 14:23
여고생과 성매매후 잔금 요구한다고 폭행 공무원 입건 여고생과 성매매한 뒤 약속했던 돈을 주지 않은 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공무원은 여고생이 잔금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폭력까지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6.07.25 14:19
경찰 '007작전' 잃어버린 현금 2천만 원 찾아 주인 돌려줘 현금다발을 고추 박스에 넣어둔 사실을 깜박 잊고 집 청소를 하면서 상자를 쓰레기와 함께 버린 것입니다. 전씨가 24일 오후 10시쯤 면장갑 제조에 쓸 실을 사는 데 쓰려고 모아놓았던 돈 2천만 원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SBS 2016.07.25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