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 "2경기 승부조작…300만 원 받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좌완 투수 유창식 선수가 승부조작 혐의를 조사받기 위해, 오늘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재작년에 열린 두 경기에서 승부를 조작했다고 시인했습니다. SBS 2016.07.25 17:46
김용 총재 "한국 '나이주의' 극복하면 상상하지 못한 국가 될 것"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한국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면 연령차별을 없앨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25일 오후 연세대 학술정보관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미래교육 소사이어티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6.07.25 17:46
민변, '국정교과서 고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내일 헌법재판소에 '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의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민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역사학자를 비롯한 전문가들의 반대에도 교육부가 집필자, 집필기준조차 밝히지 않은 채 '묻지 마' 집필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6.07.25 17:37
완성된 기숙사 증축비 받아낸 '뻔뻔한 사학' 적발 경남도교육청은 한 사립고등학교가 허위 내용으로 특별교부금을 부정 수급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는 작년 1월 기숙사 3·4층 증축을 명분으로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10억 원을 받았다. 연합 2016.07.25 17:08
'수백억 전복어장' 둘러싼 분쟁…재판부 현장 재판 법원이 연간 수백억원대의 전복이 채취되는 어장을 둘러싸고 섬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재판을 연다. 광주고법 제1민사부는 25일 오후 이웃 어촌계 주민들 간에 갈등을 빚고 있는 전남 완도군 노화읍 소재 어장을 찾아 현장검증을 하고 완도군법정에서 제1회 변론기일을 열었다. 연합 2016.07.25 16:56
경남에도 변호사 출신 소방공무원…소방분야 법적 대응 경남에도 변호사 출신 소방공무원이 배치됐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구급대원 폭행이나 소방활동 방해 등 사법처리와 소방공무원 법적 분쟁에 대응하려고 변호사 출신 소방공무원을 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016.07.25 16:49
제주 온열 질환자 34명…작년보다 4배 이상 늘어 제주에서 온열 질환자가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제주도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 지난 5월 23일부터 지난 24일까지 발생한 온열 질환자 수는 34명이다. 연합 2016.07.25 16:41
수영·보양식은 기본, 다리 냉찜질까지…경주마의 여름나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경주마가 여름훈련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합니다. 실전 경주에 나서거나 그에 버금가는 강도 높은 훈련을 하면 한 번에 많게는 20㎏ 이상 체중이 빠지기도 합니다. SBS 2016.07.25 16:33
"부산 가스 냄새 원인은 부취제 유출 가능성" 지난 21일 부산 해안가를 뒤덮었지만, 닷새째 원인이 미궁에 빠진 가스 냄새의 원인이 부취제 유출에 따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취제는 환경오염을 일으키거나 인체에 유해한 물질, 폭발성이 있는 가스 등이 유출될 때 곧바로 감지할 수 있도록 첨가하는 물질이다. 연합 2016.07.25 16:29
안양서 승용차 커피숍 돌진 사고로 1명 부상 오늘 오후 2시 10분, 경기도 안양 동안구 인덕원역 근처의 한 도로에서 54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커피숍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씨의 승… SBS 2016.07.25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