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때문에 결별"…도주 성범죄자 "순간 자유롭고 싶었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가 지난 21일 사흘 만에 붙잡힌 강경완은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다. 22일 전북 군산경찰서와 보호관찰소 등에 따르면 강은 검거 후 진행된 조사에서 "전자발찌 때문에 애인과 헤어지게 돼 순간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싶어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SBS 2016.07.22 08:47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소변 뿌린 40대 영장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소변을 뿌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1살 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22 08:23
'말로만?'…밀렵·공회전 '하나마나 한' 단속들 지방자치단체들이 환경과 도민건강 보호 등을 목적으로 갖가지 단속에 나서고 있으나 실적이 전혀 없거나 미미해 '형식적 단속'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연합 2016.07.22 08:01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소변 뿌린 40대 영장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소변을 뿌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22 07:59
부산 동→서로 퍼진 '가스냄새' 정체는?…대책회의 연다 21일 오후 부산 해안가 주변을 따라 퍼진 정체불명의 가스 냄새에 대한 유관기관 대책회의가 열린다.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안전본부, 부산시, 부산해양경비안전서, 부산도시가스 등 유관기관은 22일 부산시청에서 '가스 냄새' 대책회의를 연다. 연합 2016.07.22 07:53
재취업 숨기고 실업급여 부정수급한 근로자·업주 입건 근로 사실을 숨긴 채 실업급여를 타낸 2명과 이들을 아르바이트로 재고용해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하도록 묵인·방조한 약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22일 고용보험법 위반 혐의로 박모씨, 임모씨와 약사 유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 2016.07.22 07:52
사패산터널서 승용차 전복…운전자 경상 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방향 사패산터널에서 37살 A 씨가 운전하던 K5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SBS 2016.07.22 07:51
길 가다가, 서 있다가…'날벼락' 교통사고 잇따라 길 가다가, 서 있다가...'날벼락' 교통사고 잇따라 "방어운전 생활화 해야, 보행중에도 주위 살펴야" 최해민 기자= 최근 관광버스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제 차선에서 진행하던 차량에 탄 20대 여성 4명이 숨지는가 하면 비탈길에 정차된 차량이 밀려 내려와 신호대기 중인 행인들을 덮치는 등 '날벼락' 같은 교통사고가 잇따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연합 2016.07.22 07:50
'낙지야 반갑다' 금어기 해제…활기 넘치는 어민들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지난 한 달간 금어기에 들어갔던 낙지잡이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어민들과 상인들 모두 활기가 넘칩니다. KBC 이동근 기자입니다. SBS 2016.07.22 07:48
생후 7개월 아이, 침대 안전망에 질식사…경찰 조사 중 지난 4월 11일 오전 8시 30분께 A씨는 생후 7개월 된 아들 B군의 방에 들어갔다가 유아 침대에 있어야 할 아들이 보이지 않아 경악했습니다. SBS 2016.07.22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