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만취해 차 안에서 자다가…폭염 속 질식사 주의 지난해 8월, 경남 창원의 한 주차장입니다. 낮 1시쯤 54살 정 모 씨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차량 운전석에 탑니다. 4시간이 지난 뒤, 차 안에 누군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로 응급차가 출동했지만 이미 정 씨는 숨진 상태였습니다. SBS 2016.07.21 11:31
비탈길 정차 SUV 200m 밀려내려가 행인 덮쳐 4명 사상 비탈진 길가에 주차된 SUV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200여m를 내려가 행인 4명을 덮쳤다. 21일 오전 9시 4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금빛초등학교에서 이마트 사거리 방면 편도 1차로에서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200여m를 밀려 내려가 신호대기 중이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교차로에 서 있던 행인 4명을 덮쳤다. 연합 2016.07.21 11:28
'사드 반발' 성주 새누리당원 4명 중 1명 탈당 신고 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에 반발하는 경북 성주지역 새누리당 당원들의 탈당 신고가 줄을 잇고 있다. 21일 새누리당 경북도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성주 사드배치 저지 투쟁위원회'가 지난 17일 탈당 신고서를 받은 이후 이날까지 나흘 동안 1천여명이 신고서를 냈다. 연합 2016.07.21 11:10
'프로야구 승패 맞추기'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적발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프로야구 등 스포츠 경기의 승패를 맞추는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27살 A씨 등 운영자 3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16.07.21 11:07
군인권센터, 우 수석 아들 특혜논란 관련 인권위 진정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이 서울경찰청 의무경찰로 복무하며 이른바 '꽃보직'으로 불리는 운전병으로 전출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SBS 2016.07.21 11:06
대회 3년째 안열리는데…전남도 F1지원담당 조직은 버젓이 "대회도 3년째 안 열리는데 전남도에 F1 지원담당관실이란 조직은 버젓이 있는 게 의아하네요." 전남도가 막대한 작자를 이유로 수년째 F1 대회를 개최하지 않고 앞으로도 대회 개최 가능성이 희박한데도 대회 담당 조직을 그대로 두고 있다. 연합 2016.07.21 11:06
서울∼부산 16분 만에 달리는 '꿈의 열차'…UNIST, 개발 착수 UNIST는 '하이퍼루프'의 핵심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하이퍼루프는 진공 튜브 안으로 캡슐 형태의 고속열차가 사람이나 물건을 실어 나르는 시스템으로 2013년 8월 엘론 머스크가 제시해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SBS 2016.07.21 11:03
경찰, '축사노예' 가해자 부부 이르면 오늘 소환조사 지적장애인 '만득이' 고모씨를 19년간 강제노역시킨 가해자 김모씨 부부가 이르면 21일 경찰에 소환돼 조사받는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청원경찰서는 "고씨 강제노역 의혹과 관련, 가해자들을 오늘과 내일 소환해 가혹 행위 여부 등을 소상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6.07.21 10:48
광주지검, 교사 채용 비리 혐의 광주시의회 의원 소환 사립학교 채용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지검은 조 의원을 상습사기·알선수재 등 혐의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6.07.21 10:46
경찰, 트랙터로 총리 막은 주민 곧 소환…"일반교통방해죄 검토" 경북지방경찰청은 성주 사드배치 설명회 때 황교안 국무총리 일행이 탄 미니버스를 트랙터로 막은 이모씨를 조만간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6.07.2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