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나들목 일부 폐쇄…"코엑스∼잠실 대중교통 중심으로" 서울시가 코엑스에서 잠실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과 관련해 탄천나들목 주 램프 2개는 구조를 개선하고 부 램프 2개는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에서 송파구가 문제 제기한 탄천나들목의 부램프는 탄천 서로 방향으로 이전해 기능을 유지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20 14:15
"미모의 페친, 알고 보니 간첩일수도…北 사이버테러 다양화"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서 미모의 여성이 '친구가 되고 싶다'며 갑자기 말을 걸어 오는데, 그녀의 직업이 통일이나 북한과 관련된 연구원이라면? 남파 간첩이거나, 북한에 있는 사이버 공작원일 수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SBS 2016.07.20 14:13
영월 주택철거 중 구조물에 깔린 70대 중상 오늘 오전 10시쯤 강원 영월군 영월읍의 한 주택철거 공사현장에서 무너져 내린 주택 구조물에 근로자 76살 심모 씨가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골… SBS 2016.07.20 14:11
'달리는 흉기' 반짝 단속에 무더기 적발…법규 위반 127대 41명의 사상자를 낸 영동고속도로 5중 추돌 사고는 운전자 과실로 인한 대형 참사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나 '달리는 흉기'인 대형 차량의 법규 위반은 여전하다. 연합 2016.07.20 14:08
수요집회 참석 해외활동가 "할머니들 투쟁서 힘 얻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포기하지 않고 권리를 찾고자 싸우는 모습에서 고통받는 이들의 정의 실현을 위해 일할 힘을 얻었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20일 정오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맞은편 소녀상 인근에서 열린 1천240차 수요집회에는 이화여대가 아시아·아프리카 여성 비정부기구 리더를 위해 운영하는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활동가 26명이 함께 참석했다. 연합 2016.07.20 14:08
"나는 왜 안오지?" 선별 발송되는 지자체 재난 문자 20일 오전 10시 53분 청주의 한 커피숍에서 친구를 만나던 A씨의 휴대전화에서 문자 메시지 알람 음이 울렸다. 폭염 주의보 발령을 알리고 건강관리에 유의하라며 청주시가 보낸 문자 메시지였다. 연합 2016.07.20 14:07
'매출서류·재직증명서까지 위조' 시중은행도 속인 대출브로커 매출서류를 비롯해 재직증명서까지 위조해 전세자금과 창업지원금을 대출받아 가로챈 브로커 등 1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재직증명서와 매출서류 등을 위조해 대출자들과 짜고 은행으로부터 전세자금과 창업자금 등을 대출받은 혐의로 브로커 41살 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16.07.20 14:00
서울시 북촌·서울경찰청 이면도로 30㎞/h로 속도 제한 서울시는 교통 안전을 위해 경찰청과 함께 이달 말부터 북촌지구와 서울경찰청 주변 이면도로 제한속도를 시속 30㎞로 시범 하향합니다. 이면도로는 보도와 차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고 폭이 9m 미만인 도로를 말합니다. SBS 2016.07.20 14:00
"기름이 떨어져" 어선 해상서 표류…해경 구조 해상에서 기름이 떨어져 오도 가도 못하고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전남 완도해양경비안선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19분쯤 완도군 신지도 남방 1마일 해상에서 김 모 씨가 타고 있던 4.53톤급 어선 A호가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6.07.20 14:00
헌 차를 새 차로 속여 수학여행단 태운 운송업체 대표 실형 헌 차를 새 차인 것처럼 속여 고등학교 수학여행단 운송에 쓴 업체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법은 구형 버스를 6년 이내 출고된 것으로 서류를 변조해 수학여행단을 태운 혐의로 기소된 관광버스 운송업체 대표 61살 백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6.07.20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