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30년까지 서해안에 마리나 항만 10개 조성 2030년까지 충남 서해안 6개 시, 군에 요트 1,400척이 정박할 수 있는 마리나 항만 10개가 조성됩니다. 충청남도는 당진 왜목항에 300척, 장고항에 200척 정박이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유커 유치를 위한 중국인 거리 조성 등을 담은 마리나 항만 개발계획을 밝혔습니다. SBS 2016.07.20 18:05
삼성 안지만, 도박사이트 개설 연루혐의 검찰 조사받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안지만이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 개설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검 강력부는 안지만을 최근 비공개로 소환해 관련 혐의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20 18:02
"25년 전 원한 때문에"…시외버스 상대 보복운전 50대 25년전 개인적 원한을 이유로 승객을 태운 시외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 보복운전을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고흥경찰서는 국도를 달리는 시외버스의 앞을 막고 서행·과속을 하며 진로를 방해한 혐의로 54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6.07.20 18:02
세월호 유족 절반 외상 후 스트레스…자살 시도도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의 절반 이상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단원고 희생학생 유가족 145명을 심층 면접조사한 결과, 장애를 호소한 유가족이 56%에 달하는 79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20 18:01
[대전] 대기업 축산업 진출…축산 농가 '생사의 갈림길' 축산 대기업들이 문어발로 전국의 대규모 농장을 사들이면서 농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사료와 가공, 유통에서 직접 생산까지 나서겠다는 건데, 중소 농들이 설 자리를 잃고,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16.07.20 17:58
한국방송대상 대상에 SBS 'KF-X 연속보도' 선정 한국방송협회가 제43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에 SBS '한국형 전투기 KF-X 핵심기술 이전 거부' 단독 및 연속보도를 선정했습니다.… SBS 2016.07.20 17:54
'축사노예' 머리·등에 상처…의료진 "외부 힘에 의한 것" 19년 강제노역한 지적장애인 '만득이' 47살 고 모 씨의 머리와 등에 상처가 있으며 이는 외부의 힘에 의한 것이라는 의료 전문가 소견이 나왔습니다. SBS 2016.07.20 17:50
[뉴스1그램] 모텔 화장실서 신생아 방치…외톨이 미혼모의 '선택' 모텔에서 남자 아기를 낳고 화장실 천장에 버린 20대 미혼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은 악취가 난다는 다른 손님들의 신고에 모텔 주인이 방 점검에 나서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SBS 2016.07.20 17:29
119 신고 정보 사설 구급업체에 넘긴 소방공무원 직위해제 충북소방본부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119 신고 내용을 사설 구급 업체에 알려주고 식사를 대접받은 A소방위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A소방위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청주의 한 119안전센터에 근무하면서 119에 접수된 신고 정보를 사설 구급 업체에 문자로 알렸습니다. SBS 2016.07.20 17:06
[속보] 영동고속도 5중 추돌 사고 버스 운전자 "졸음운전 했다" 시속 105㎞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5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41명의 사상자를 낸 관광버스 운전자가 경찰에서 졸음운전을 시인했습니다. 강원 평창경찰서는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버스 운전자 57살 방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결과 졸음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20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