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경찰 즉각 파면' 원칙 공염불…징계 '뭉그적' 성범죄를 저지른 경찰관을 자체 감찰 단계에서 즉각 파면 조치하겠다는 강신명 경찰청장의 '원스트라이크 아웃' 원칙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 2016.07.19 14:01
길 가던 여성 성추행한 경찰관 '파면'…혐의 부인에도 중징계 술에 취해 길 가던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조사를 받던 경찰관이 파면됐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55살 A경위를 파면했습니다. SBS 2016.07.19 14:01
관악구 강남아파트 재건축 탄력…"뉴스테이 300가구 공급" 15년째 '제자리걸음'인 서울 관악구 강남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SH공사 참여로 본격화된다. 서울시와 SH공사, 강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19일 서울 관악구청에서 '강남아파트 재건축 정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연합 2016.07.19 13:59
"민원 해결 왜 안 해줘" 나주시청서 방화 소동 40대 징역형 행정기관 청사에 불을 지르려 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47살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광주지법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19 13:56
외국인학교 4회 부정입학 적발되면 퇴출 앞으로 외국인학교가 자격 요건이 안 되는 내국인을 입학시키는 등 부정입학에 연루된 경우, 위반 횟수가 4번을 넘으면 최대 10년 동안 내국인 학생 모집이 금지됩니다. SBS 2016.07.19 13:54
'일가족 3명 참변' 음주운전자 시속 135㎞로 들이받아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느닷없이 들이받아 일가족 3명을 숨지게 한 30대 음주 운전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 운전자는 아내와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혼자 차를 몰아 회사에 가다가 앞에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시속 약 135㎞로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6.07.19 13:50
비닐하우스서 수박 60통 훔친 60대에 징역 1년6월형 수박 60통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6살 이 모 씨에게 창원지법이 징역 1년6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 6일 밤 10시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박 모 씨 비닐하우스를 커터 칼로 찢고 들어가 수박 60통을 훔쳐 화물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SBS 2016.07.19 13:42
교통사고로 부모 잃고 생사의 갈림길에 선 어린 남매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크게 다친 생후 10개월, 30개월의 남매가 생존을 위해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는 사연이 SNS를 통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16.07.19 13:32
'민중 총궐기' 주도 민주노총 간부 1심에서 징역 3년 지난해 11월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간부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연합 2016.07.19 13:16
日 야쿠자 중간 간부, 부산서 권총 갖고 은신하다 검거 일본 조직폭력단 가운데 가장 위험한 조직으로 알려진 '구도카이'의 중간 간부가 권총을 갖고 부산에서 은신하다가 1년 6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6.07.19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