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배기 벽·장롱에 집어 던져 살해…30대 피의자 구속 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동거녀의 3살배기 아들을 벽과 장롱에 집어 던져 숨지게 한 33살 정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은 살인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정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6.27 17:26
검찰 '수뢰 혐의' 김호수 전 부안군수 구속 하수종말 처리공사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공사 편의 대가로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73살 김호수 전 전북 부안군수를 전주지검 정읍지청이 구속했습… SBS 2016.06.27 17:17
충북도 미납 학교용지부담금 전출 결정…재원 마련은 충북도가 어려운 재정 상황을 이유로 미뤄왔던 미납 학교용지부담금 전액을 4년에 걸쳐 도교육청에 전출하기로 전격 결정하면서 478억 원에 달하는 재원을 어떻게 확보할지 관심이 쏠린다. 연합 2016.06.27 17:15
검찰 조희팔사건 수사결과 내일 발표…생사도 결론 낼 듯 검찰이 5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 사건 재수사 결과를 내일 오후 2시 발표합니다. 대구지검은 2014년 7월 시작한 조희팔 사건 재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함에 따라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6.27 17:09
[오디오 취재파일] 안전을 지키는 편의점…우리가 놓친 것들 안녕하세요. 골라듣는뉴스룸 오디오취재파일 권지윤 기자입니다. 구름에 가린 달, 홀로 고개를 넘어가는데 엄습해오는 오싹함. 늑대 울음소리가 들리는 듯한 공포. SBS 2016.06.27 17:06
[취재파일] 학교 지키랬더니 여고생과 성관계…경찰관 맞나? 부산에서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 임무를 맡은 학교전담 경찰관 두 명이 자신이 관리하던 여고생들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SBS 2016.06.27 17:04
세월호 선수들기 내달 11일로 연기…기상 악화 때문 세월호 선수 들기 작업이 한차례 중단된 이후 악천후가 이어지면서 쉽게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8일 재개할 예정이던 세월호 선수 들기 작업이 높은 파고와 바람 등 기상 악화로 인해 불가피하게 다음 소조기로 2주 연기됐다고 27일 밝혔다. 연합 2016.06.27 16:50
검찰, '검사 자살' 진상조사…'부당행위' 여부 파악 지난달 19일 서울남부지검 형사부 소속 김 모 검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27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김 검사의 부친은 대검과 청와대에 최근 탄원서를 제출했고 대검은 서울남부지검에 진상조사를 하라고 지시했다. 연합 2016.06.27 16:36
[비디오머그] 싱가포르 항공기 화재…다행히 승객 전원 대피 오늘, 싱가포르에서 2백여 명의 승객 탑승한 항공기에 불이 나 전원 대피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밀라노로 향하던 항공기 268편은 이륙 4시간 만에 연료가 새고 있다는 경고와 엔진 경고등을 확인한 조종사가 침착하게 회항했습니다. SBS 2016.06.27 16:35
'수락산 살인' 김학봉, 살인혐의로 기소…검찰 "강도 증거없어" 수락산 살인범 김학봉씨에 대해 검찰이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한 경찰과는 달리 "강도의 고의를 입증할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짓고 구속 기소했다. 연합 2016.06.27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