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앞바다에 SUV 차량 추락…1명 중태 어제저녁 9시 반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항 앞바다에 SUV차량이 추락했습니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 열린 창문으로 탈출했지만, 차 안에 타고… SBS 2016.06.25 11:40
동거녀 3살배기 아들 때려 숨지게 한 30대 긴급체포 동거녀의 3살 먹은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아침 8시쯤 "아들이 동거남에게 맞아 숨졌다"는 23살 A씨의 신고를 받아, 춘천시 후평동의 한 원룸에서 동거남 33살 B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SBS 2016.06.25 11:35
음주운전으로 후배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40대女 징역 4년 음주 운전을 하다가 후배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4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이형걸 판사는 음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후속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46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6.06.25 11:33
'모기향 피웠다가'…무주 주택서 불 오늘 새벽 4시쯤 전북 무주군 무주읍 87살 김 모 씨 집에 불이나, 천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안에 김씨의 아들이 있었지만, 불이 나자마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6.06.25 11:33
학교전담 경찰관들이 담당 여고생과 성관계 파문 부산의 학교전담 경찰관 2명이 관리하던 여고생과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예상됩니다. 해당 경찰관들은 문제가 되자 슬그머니 사표를 냈고, 경찰은 이 같은 사실을 일부 확인하고도 징계 없이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6.06.25 11:32
무면허 음주 사망사고 내고 아내에게 뒤집어씌워 전주지법 형사2단독 강두례 부장판사는 무면허 음주 사망사고를 내고 아내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혐의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6.06.25 10:31
'모기향 피웠다가'…무주 주택서 불 오늘 새벽 4시쯤 전북 무주군 무주읍 김모씨 집에서 불이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 주민이 "앞집 지붕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6.06.25 10:29
술 취해 운전 중 버스기사 '묻지마 폭행'…집행유예 2년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운전 중인 버스 기사를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2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6.06.25 10:27
출산 한 달 앞두고 부당 해고…14년 직장서 '팽' 엄마의 선택 - “저, 일할 수 있을까요?” “잘 기른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1980년대 정부가 외친 가족계획 표어 가운데 하나다. SBS 2016.06.25 10:06
오늘 서울 도심서 진보단체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우려 진보진영 단체들이 오늘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1만 5천명이 참가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SBS 2016.06.25 09:51